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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오피니언
산다는 게 무얼까. 산다는 게 무얼까. 하루하루 삼시 세끼 먹고 호흡하며 사는 게 살아가는 걸까. 분명히 산다는 것은 의미가 있을 건데.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 지 잘 모르고 살아간다면 퍽이나 슬픈 생이 될 것 같다. 그래, 산다는 것이, 돼지처럼 먹을 것만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삶이 된다면 그건 사람이 살아가야 할 삶의 목적은 아닐 듯싶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라지지 않으려고 애쓰다 보니 금년도 벌써 8월 중순에 접...
과거의 불우한 환경이 현재 나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하라. 사람들은 나의 불행한 과거에 동정은 하지만, 칭찬은 하지 않는다.과거와 주변과 사회가 핑계가 되지 않도록 하라. 사람들은 나의 어려웠던 과거와 주변의 상황에 대하여 공감은 하지만, 그것을 핑계삼아 주저않은 것을 잘했다고 하지 않는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시...
"나는 ‘타인종’이라는 말이 불편하다." ‘타인종 목회자’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규정된 지 20년이 되어가지만, 그 이름을 들을 때면 유쾌하지가 않다. 아내가 내게 늘 말하듯이 내가 좀 특이한 사람인가 생각도 해보았지만 아마도 나처럼 느끼는 사람들이 더러 있을 것 같아서 이 글을 쓴다. ‘타인종 목회’라는 말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듣는 사람이 불편하게 느낀다면...
한낱 미생물 앞에서 무력해진 인생들… 드디어 죽음을 묵상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은 인간이 미약한 존재이며 죽음이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깨우쳐 줬다. 미생물 앞에서 한없이 초라한 인생들이 드디어 죽음을 묵상하게 된 것이다. 중세가 그랬다. 페스트가 만연하면서 그들의 손에 들린 것은 뜻밖에도 ‘죽음의 기술’(Ars Moriendi)이었다. 그들은 한결같이 고백했다. “나, 어제 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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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학술
산다는 게 무얼까. 산다는 게 무얼까. 하루하루 삼시 세끼 먹고 호흡하며 사는 게 살아가는 걸까. 분명히 산다는 것은 의미가 있을 건데.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 지 잘 모르고 살아간다면 퍽이나 슬픈 생이 될 것 같다. 그래, 산다는 것이, 돼지처럼 먹을 것만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삶이 된다면 그건 사람이 살아가야 할 삶의 목적은 아닐 듯싶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라지지 않으려고 애쓰다 보니 금년도 벌써 8월 중순에 접...
과거의 불우한 환경이 현재 나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하라. 사람들은 나의 불행한 과거에 동정은 하지만, 칭찬은 하지 않는다.과거와 주변과 사회가 핑계가 되지 않도록 하라. 사람들은 나의 어려웠던 과거와 주변의 상황에 대하여 공감은 하지만, 그것을 핑계삼아 주저않은 것을 잘했다고 하지 않는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시...
"나는 ‘타인종’이라는 말이 불편하다." ‘타인종 목회자’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규정된 지 20년이 되어가지만, 그 이름을 들을 때면 유쾌하지가 않다. 아내가 내게 늘 말하듯이 내가 좀 특이한 사람인가 생각도 해보았지만 아마도 나처럼 느끼는 사람들이 더러 있을 것 같아서 이 글을 쓴다. ‘타인종 목회’라는 말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듣는 사람이 불편하게 느낀다면...
한낱 미생물 앞에서 무력해진 인생들… 드디어 죽음을 묵상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은 인간이 미약한 존재이며 죽음이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깨우쳐 줬다. 미생물 앞에서 한없이 초라한 인생들이 드디어 죽음을 묵상하게 된 것이다. 중세가 그랬다. 페스트가 만연하면서 그들의 손에 들린 것은 뜻밖에도 ‘죽음의 기술’(Ars Moriendi)이었다. 그들은 한결같이 고백했다. “나, 어제 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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