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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닉쥬(messianic jew)-이스라엘의 기독교인들

posted Nov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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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닉쥬(messianic jew)-이스라엘의 기독교인들

 

이스라엘 안에는 예수를 믿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을 이름하여 메시아닉쥬(messianic jew)라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의문을 가질지도 모른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민족인데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소수라고?”

 

그렇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민족이지만 불행하게도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극히 적다. 왜 그럴까? 구약성서를 뒤져보면 ‘이스라엘’이 야곱의 또 다른 이름으로 나온다. 야곱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어떤 기이한 사건을 통해서였다. 어느 날 밤 야곱은 낯선 사람과 씨름을 하게 된다. 구약성서에서 이 부분을 인용하자면 이렇다.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창세기32:25~28)

 

야곱의 아버지는 이삭이고 이삭의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다. 아브라함의 손자인 야곱은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 씨름을 하고 이긴 뒤 축복을 받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인데, 이것이 이스라엘의 기원이 되는 것은 장차 야곱에게서 나올 열 두 명의 아들 곧,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 단, 납달리, 갓, 아셀, 요셉, 베냐민 이렇게 열두 명의 아들이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만들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야곱의 네 번째 아들 유다지파의 후손을 통해 구원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신다.

 

 

 

이렇듯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하고 훗날 메시아를 보낼 것을 예비해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과 사랑 속에서 보호받고 구원의 언약을 준 민족이다. 그리고 마침내 때가 이르자 유대 베들레헴에서 예수가 탄생하게 된다. 신약성서에는 예수가 유대인으로 태어나서 어떻게 유대인들에게 배척을 당하고 고난을 받게 되었는지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나사렛 예수가 메시아로 이스라엘 땅에 온 것은 이미 2000년이 훨신 지난 일이다. 그리고 구약 성경에서는 이사야 선지자의 입을 통해 다음과 같은 예언이 되어 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사야8:14)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 대부분은 아직도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다. 대략 육백만의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 만 사천 명 정도의 메시아닉쥬만이 예수가 그리스도, 즉 메시아인 것을 믿고 있다. 나머지 수많은 사람들은 예수라는 이름만 기억하고 있을 뿐이고 몇 십만에 달하는 과격파 정통유대교인들은 신약성경 자체를 믿지 않으며 구약에서 선지자 모세가 기록한 5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인 토라를 읽으면서 아직까지도 이스라엘을 구원하러 오실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그들은 메시아닉쥬들을 공공연히 비방하고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방해할 뿐만 아니라 2007년 3월에는 메시아닉쥬의 가정집에 폭탄테러까지 감행했다. 그들의 위협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들은 교회 앞에 진을 치고 앉아서 예배하러 오는 메시아닉쥬들을 비난하거나 자신들이 믿는 신념에 대해서 소리 높여 외치고 있다. 그들의 외침은 예수가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일 수 있냐는 것과 예수쟁이들은 유대인의 사회를 문란하게 하지 말고 이방인의 나라로 떠나버리라는 식이다.

 

 

 

예수가 이스라엘 땅에 오셨을 때에도 그들의 선조들은 똑같은 말을 했다. 과격파정통유대교인들의 선조는 성경에 나오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다. 신약성서에는 이들이 예수를 어떻게 비방하고 학대하며 끝내 십자가에 매달아 죽게 했는지 그 과정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다. 그런 조상들의 무지와 몽매함을 그대로 답습하고 이천 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영적으로 깨어나지 못한 그들이 예수를 믿는 같은 유대인인 메시아닉쥬를 바퀴벌레 보듯 하면서 박해하고 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저들은 메시아닉쥬를 십자가에 매달수도 없고, 당국에 고발해서 구속시킬 수도 없지만 그들의 마음속에는 이천 년 전 그들의 선조가 예수에게 저질렀던 잔악성의 불꽃이 활활 피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아닉쥬의 숫자는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이들 가운데 80%는 성령을 체험하거나 예수를 환상이나 꿈으로 보고 은혜를 받아 교인이 된 사람들이라는 보고가 있다. 나 역시 그런 성령의 불같은 체험을 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게 되었듯이 저들도 성령으로 인도되고 있다는 사실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 제자들이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느냐고 묻는다. 그때, 예수께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신다.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태복음24:10~14)

 

이스라엘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무고한 예수를 고발하여 법정에 세운 뒤에 십자가에 처형을 당하게 했다. 이 일 일어난 시기를 전후로 이스라엘은 나라를 이미 잃고 로마의 속국으로 전락한 뒤에 1948년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 찾기까지 오랫동안 유대인은 세계 각국으로 흩어지게 되었다. 유대인은 하나님에 대해서 정통하다. 그들은 여호아 하나님에 대해서 완전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을 향한 정시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이 구약에서 명시한 율법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며 절기를 지키고 음식마저도 하나님께 부정한 것으로 여기는 음식을 피한다. 그들은 구약성서에 명시된 하나님의 명령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종교인인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 구약성서는 유대인의 구원자로 오실 분에 대해서 이미 예언하고 있고, 신약성서에서 하나님의 언약대로 그분을 보내셨다. 신약성서는 그분의 말씀으로 가득한 데 그들은 그 말씀을 전혀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신약성서 전부를 부인한다. 그들은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다는 것 자체를 불경한 것으로 보고 배척하는 것이다. 창세기 원죄(인류의 조상인 아담이 하나님을 떠나게 된 죄), 조상죄(우리선조들이 지은 죄), 자범죄(살면서 개개인이 지은 죄)등 인류의 죄 문제를 대속하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오신 하나님의 존재를 철저하게 외면하고 부정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나라를 잃고 전 세계에 흩어짐으로 인해서 오히려 이방 나라들에게 복음을 퍼트리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리고 정작 예루살렘은 이방나라의 종교인 이슬람 사원이 세워져 아직까지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대왕국을 지탱했던 상징적인 건축물인 예루살렘 성전은 무너졌다. 예수께서 이미 성전을 가리키며 말씀하신 그대로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마태복음 24:2)

 

예루살렘 성전을 되찾기 위해서 숱한 전쟁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손에 의해 무너뜨려진 성전이 하나님의 허락 없이 다시 지어질 수는 없는 일이다. 세계사에 유래를 찾기 힘든 이백 년 동안 계속된 십자군 전쟁은 바로 예루살렘 성지를 그리스도교가 되찾기 위한 싸움이었다. 그러나 오늘날까지도 이방신이 점령한 예루살렘은 건재하다.

 

예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사십 일 동안 나타나신 뒤에 다시 하늘로 올려 질 때에 제자들은 예수께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어느 때인지 묻는다.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사도행전1:7~8)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짐으로 인해서 그리스도교는 세계만방으로 널리 퍼졌다. 세계사의 크고 작은 사건들은 거의 대부분이 그리스도교가 다른 종교를 믿는 국가와의 대결과정을 통한 전도와 선교를 다루고 있다. 이것은 이방 나라에 그리스도를 알리기 위한 하나님의 장대한 계획이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때가 온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예루살렘 성전은 회복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 국가는 재 창건 되었고 그 안에 올바른 복음을 듣고 예수가 그리스도 되신 사실을 믿는 유대인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는 오늘을 보면 그렇다. 이스라엘에 그리스도교가 회복되고 있는 것이다. 예수께서 부활하시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사도행전1:5) 예수그리스도가 다녀간 이후로 그를 믿는 자들은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되리라는 말씀이시다. 사실상 초대교회인 마가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성도들은 모두 성령의 세례를 받았다. 오늘날의 우리도 모두 마찬가지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할 때에 성령의 세례를 받게 된다. 즉, 내 몸속에 보혜사 성령이 내주하시는 것이다. 보혜사에 대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한복음14:26)

 

그리고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성령이 내주한 사람은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메시아닉쥬의 대부분이 이런 성령체험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 안에서 그리스도 교인으로서 산다는 것은 아직까지는 위험한 일이며 목숨을 건 신앙이다. 그러나 만 사천 명의 교인들이 이스라엘의 정통유대교 교권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복음 위에 예루살렘 성전을 회복할 날이 머지않았다. 그리고 이렇게 이스라엘에 복음이 전파되고 예루살렘 성전이 다시 세워지는 날이 바로 예수가 재림하는 심판의 날이 되리라고 본다. 그날은 분명 오늘날이다. 그러나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내 자신의 교만과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 내가 마치 신과 동등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상과 이익추구에만 혈안이 된 탐욕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사람들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모두 구원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다.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다.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내가 내 자의로 말하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요한복음12:44~50)

 

[출처] 메시아닉쥬(messianic jew)|작성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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