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연합감리교(UMC) 목회자들이 함께한 너무일찍 떠난 이후석 목사 추모예배(MEMORIAL SERVICE) 연합감리교단의 우드부릿지교회를 담임하던중 지난 3월1일 61세 나이로 소천한 이후석 목사 추모예배(Memorial Service)가 뉴저지 중부에있는 우드부릿지 교회에서 거행 되었다. 추모예배는 연합감리교 뉴저지 연회의 Bishop John Schol 감독을 비롯 감리사및 다수의 한미 목회자들과 부목사로 함께했던 베다니교회의 찬양대와 성...
팬데믹 이전 2018년에 뉴저지아콜라교회에서 개최 되었던 한인총회 <예고> "변화를 넘어서 새 길을 향하여" 2023 UMC 한인교회총회 뉴저지연합교회에서 개최 연합감리교회 내 한인 교회들의 모임인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회장 이철구 목사, 이하 한교총)가 2023년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뉴저지연합교회(담임 고한승 목사)에서 “변화를 넘어서 새 길을 향하여”(사 43:18-19)라는 주제로 연차 총회를 개최한다. 회...
뉴저지한인교협 주최 ‘로고스바이블 웍샵’ 개강 뉴저지한인교협(회장 박근재 목사)이 주최하고, 교육분과(최다니엘 사관)가 주관한 ‘로고스바이블 웍삽’이 지난 2월 21일 티넥에 위치한 AWCA에서 개강했다. 목회자에게 필수적인 신학적인 지식과 정보와 설교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제공하는 컴퓨터프로그램인 ‘로고스바이블’을 몇 십년 동안 목회에 사용하며 연구해 온 조재원 목사(에셀교회 ...
버지니아 한의대학 부속병원 의료팀 교회교인들에 의료봉사 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버지니아한의대학 부속병원 의료팀이 지난2월12일 주일,뉴저지포트리에 있는 베다니교회를 방문, 전교인 대상으로 무료의료봉사를 펼첬다. 버지니아 한의대학 주태청 총장을 비롯, 한의사 라이센스 소지 한의사와 교수,재학중인 인턴등 17명의 의료팀이 비교적 고령층이 많이 출석하는 이 교회에서 1:1 진료를 통해 침,뜸, 부황, 전기침 등의 시...
탈북청소년 학생들 “받은 감사를 튀르키예로”… 쌈짓돈·장학금 모아 쾌척 여명학교 재학생·졸업생들넉넉지 않은 삶에도 십시일반 후원금 500만원 대사관에 전달 한꿈학교 학생들도 스스로 모금 조명숙(왼쪽) 여명학교 교장과 재학생 및 졸업생 대표가 15일 서울 중구 튀르키예대사관을 방문해 에신 테즈바샤란(네 번째) 교육 참사관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여명학교 제공 튀르키예 지진 피해...
엄마에 이어 아빠들도 뜨거운 기도 시작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기도의 불길이 부산에서 평양까지 퍼지길 소망” 앞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여성기도국 ‘마마클럽’은 지난 1일 같은 장소에서 ‘제12회 어머니금식기도회’를 개최했다. 당일 행사에는 전국 20개 도시에서 온 어머니들을 비롯해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빚진자들선교회(DSM) 등 청년 대학생 300여명을 포함해 5000여명이 참석했다...
“‘형제의 나라’ 한국이 튀르키예의 상처를 보듬습니다” 한교봉과 그린닥터스재단, 대지진 피해 본 튀르키예 하타이주 지역에서 이재민 상대로 긴급 의료 봉사 활동 펼쳐 튀르키예 동남부 하타이주 이스켄데룬의 대지진 피해 이재민 캠프에 차려진 한교봉과 그린닥터스재단의 간이 진료소에 20일(현지시간) 이재민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모여 있다. 임보혁 특파원 튀르키예 동남부 하타이주 이스켄데룬의 대...
한교총 이영훈 대표회장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에 한국 교회 앞장서겠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저출산과 노령 사회의 문제 해결에 한국 교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는 “2023년을 맞이하며 모든 사회적 전망이 어두운 면을 이야기한다. 경제 침체와...
샬롬하모니카선교회 하모니카 찬양을 통해 전도 사역을 펼치고 있는 샬롬하모니카선교회(대표 이규석 목사)는 지난달 31일 뉴저지주 리틀페리 H마트에서 2022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찬양 공연을 올렸다. 이규석 목사는 "1년간 찬양 공연을 한 회원들의 수고와 선교회를 관심과 기도로 응원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샬롬하모니카선교회]
뉴저지영광교회, 더나눔하우스에 후원금 전달 뉴저지영광교회(정광희 목사)는 지난 15일 한인노숙인셸터 더나눔하우스(박성원 목사)를 방문해 셸터구입 후원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더나눔하우스는 현재 뉴욕 일원의 한인 노숙자들이 머물 수 있는 쉼터 마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나눔하우스]
뉴저지 부활주일 연합새벽예배 안내 뉴저지 교회협의회(회장:장동신 목사 / 오늘의 목양교회)가 이번 부활주일연합새벽예배 개최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판단아래 각 교회별로 예배하기로 한 결정을 번복하고 온라인 연합새벽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음을 교계에 공포했다. 뉴저지 대부분의 교회는 나름대로 각교회의 사정에 맞게 부활주일 새벽예배를 준비해 왔는데 교협은 변경된 계획을 부활주일을 불과 이삼일 앞두고 알려...
<동행취재>3 북미원주민 선교 그들은 거기서 무엇을 했나 ? (3) 북미원주민선교팀과 원주민 공동체 가 본격적으로 만남의 장을 펼친것은 세번째날인 8월6일이었다. 원주민들은 그들의 수공예인 목거리, 팔지에 응용하는 구슬꿰기등으로 판을 벌렸고 한편으로는그들 고유의 의상을 떨처입고 ‘Pow Wow’에 나섰다. 선교팀은 태권도 시범과 사물놀이, 여성들의 고전무용을 보여주는 한편 청년들의 의미있는 스킷 공연으로 ...
<동행취재> 2 북미원주민 선교 그들은 거기서 무엇을 했나 ? (2) 새벽 일찍 시카고 그레이스 교회를 떠난 뉴저지 북미선교 제2팀(리더: 김학룡 목사)은4일 낮 정오쯤 목적지인 위스컨신주 St. Croix 카운티 Turtle Lake타운에 도착했다. St.Croix 원주민 의 Symbol Mark/자연을 사랑하며 자연이주는 소산을 감사하는 마음이 깃들여있다. Pow Wow와 부족의 집회가 열리는 원형 스타디움 원주민과의 만남의 장소는 숙소에서 걸어서 1...
<동행취재> 북미원주민 선교 그들은 거기서 무엇을 했나?(1) 뉴저지 북미원주민선교회(회장: 김학룡 목사)의 사역참여자 130명은 3개팀으로 나뉘어 8월2일 새벽 5시에 대절한 버스편으로 각각 선교지를 향해 출발했다. 3순이란 명칭의 한팀은 뉴욕주 북단 캐나다 접경지역에 있는 Akwesasne 로, 1순, 2순이라 칭하는 2개팀도 역시 캐나다와 5대호와근접한 위스컨신주의 Lac Courte Oreilles와 St. Croix로 떠났다. 본기자는 St. Cr...
김재한 선교사는 직접 배를 몰고 파나마 다리엔주 야비사 정글의 쭈구나케강, 뚜피사강 등을 오가며 정글마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8개의 교회를 개척했다. 김재한 선교사 제공 정글마을서 직접 배 몰며 복음 전파… “폭염·코로나·암 비켜라” 김재한 파나마 선교사 중남미를 연결하는 탯줄 같은 땅, 그 땅을 가로질러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길이 82㎞ 운하의 나라. 김재한 선교사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