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 답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호산나전도대회 개최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6월10일(금)부터 12일주일 까지3일간에 걸처 벤쿠버그레이스한인교회를 담임하는 박신일 목사를 초청, "그리스도인 답게"라는 주제로 호산나전도대회를 개최했다.

교협회장 고한승 목사가 시무하는 뉴저지연합교회 에서 고한승 목사 사회로 진행된 집회 첫날은 "은혜의사람"(열왕기상17:10-14), 교협부회장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둘째날에는 "축복의 사람"(창세기41:14-16), 마지막 셋째날에는 교협 총무 김동권 목사(뉴저지 새사람교회)의 사회로 "승리의 사람"(사무엘상17:45-49)이라는 제목으로 강사 박신일 목사가 말씀을 이아갔다.

 

박신일 목사

 

박신일 목사는 세번의 말씀 배경을 성도들에게 비교적 잘 알려저 있는 구약시대의 "하나님의 사람 엘리아와 사르밧의 가난한 과부와의 이야기"와 "채색옷에서 노예의 옷, 다음은 관리자의 옷에서 죄수의옷 다음은 하나님이입히시는 애급총리로서의 세마포 옷을 입게되는 야곱의 아들 요셉의 이야기" 그리고 골리앗을 향해 돌진하며 돌팔매를 날려 승리하는 다윗의 이야기"등 사건을 중심으로 흥미로운 해석과 함께 그리스도인 다운 삶의모습을 제시해 나갔다.

3일간의 집회를 마친 박신일 목사는 13일 (월) "양육 목회와 양육 교재에 대해서"라는 제목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다.

 

둘째날 / 박지우 목사가 인도하는 경배와 찬양팀

 

둘째날 / 사회: 박근재 목사 (교협 부회장 시나브로 교회) / 합심기도인도:권기현 목사(C&G교회)  축도: 윤만열목사(뉴저지열린교회)

 

둘째날 순서중 교회를위한 합심기도를 인도한 권기현 목사는 "팬더믹으로 게을러진성도들이 다시 일어서게 하시고 목회자 들에게는 다시 비전을 보게 하시며 열정을불어 넣어 주옵소서" 라며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둘째날 / 찬양:  모든 감사와 찬양,그의 빛 안에 살면 / 필그림 남성선교중창단

 

둘째날 / 봉헌찬양: 엘리야의 하나님  /  뉴저지 사모회

 

"그리스도인 답게"

하나님 앞에서 그래도 먼저 그리스도인 답게 생각하고 행동 해야 하는 그리스도인의 본이 되어야 하는 Group이 있다.

그런데 그들이 조직에 대한 애정과 헌신, 그리고 적극적인 협동과 참여의식을 이끌어 내지 못하는 리더쉽과 구성원들 이라면 뉴저지 동포사회 복음화라는 큰 사명을 이루어가기에는 쉽지않음이 거의 명확하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973-600-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