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호산나 연합 부흥성회,
둘째 날. “참 예배”
둘째 날. “참 예배”
뉴저지 교회 협의회 주최로 열린 호산나 연합부흥성회 둘째날 집회가 7월 9일저녁 뉴저지 초대 교회에서 계속해 열렸다.
이날 말씀을 전한 이태희 목사(성복 교회/민족복음화 운동본부 총재)는 “참 예배 (요한복음 4:23-24)” 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예배에 임하는 기본적인자세부터 바로 잡지 않으면 “참 예배”를 드릴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예배시간에 늦는습관, 뒷자리에 앉었다 빨리 빠져 나가는 모습, 예배에 임하는
바르지 못한 자세와 태도 등을 신랄하게 비판 하면서 이렇한 예배의 모습은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는 예배임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 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라는 의미는 우리의 모든것을 통찰 하셔서 예배 드리는 우리를 듣고 보신다는 뜻이니 하나님께 단 한순간 이라도 내생명이 깃드려진 진실된 경배와 기도,진실된 드림으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참예배자가 될것을 당부했다.
둘째날 집회에서는 다리를놓는 사람들의 찬양과 경배,이은혜 목사의 기도,김재성 목사의 성경 봉독, 연합성가대의 찬양을비롯, 엘림크리스찬 밴드, 이덕선 장로, 정창수 목사등이 예배의 순서들을 맡았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won@kccnews.net

▲ 첫날에 비해 참석자가 많이 줄어 300명을 넘지 못했다. 첫날, 이태희 목사는 빈자리가 많음을 지적 하면서 다음날은 강단 까지 차기를 바란다고 했는데 실망하는 표정을 읽을 수 있었다. – KCC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