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연합 부흥성회 세째 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제의 원인이 내 까닭임을 고백하며, 

문제해결에 나를 드려 희생할 때 막힌 모든 것이 풀린다.”

 

 

뉴저지 초대교회에서 열린 뉴저지교회 협의회의 호산나 연합 부흥성회가 7월 10일,3일간의집회를 끝내고 그 막을내렸다. 

 

강사로 초청된 한국의 민족 복음화 운동 본부 총재이자 성복 교회 당회장인 이태희 목사는 첫날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사도행전 3:1-10),둘째날 참 예배(요한복음 4:23-24), 에 이어 마지막 날 “사명” (요나서1:1-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태희 목사는 특별히 12절을 강조 하면서 ” 요나는 하나님으로 부터 사명을 받았지만 그는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배를 타고 도망하는 길에서 자기 뿐만 아니라 모든사람이 자기 때문에 죽게되는 사태를 만난다. 결국 요나는 이 모든일이 자기 까닭임을 고백하고  자신을 내어 준후에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 하게 된다.

우리는가정에서 교회에서 문제들을 모두 다른사람의 까닭으로 돌린다. 가정에서 응답받고 평안함을 원한다면, 교회가 부흥 발전 하기를 원 한다면, 막힌 문제들이 해결되기를 바란다면 문제의 원인이 남이 아니고 바로 내 까닭임을 고백하면서 문제해결에 나를 드려 희생 할때에 하나님 께서 나에게 맏긴 사명을 비로서 감당 할수 있음을 알자.”고 말했다.


이날 예배순서에는  다리놓는 사람, 엘림 크리스찬 밴드, 뉴저지 장로 성가단이 찬양을 드렸고  유재도 목사(땅끝 교회 )의 사회로 이성일 목사(리빙스턴 한인 연합 감리교회), 김영덕 목사 (버겐카운티 장로교회), 정성만 목사(뉴저지 벧엘 교회) 가 기도, 성경 봉독, 축도의 순서를 담당 했다.
 
집회가 끝난후, 문제를 안고 줄을서는 성도들을 위해 이태희 목사는 일일히 안수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won@kcc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