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지역에서 모인 청소년 장애우와 봉사자들
장애인과 봉사자가 하나로 어울린
밀알 사랑의 캠프
뉴욕,뉴저지, 커네티컷, 필라, 워싱턴지역에서
530여명 한자리에 –
미주 밀알 선교단이 매년 여름 개최하는 밀알 장애인 여름캠프가 8월 11일부터 13일 토요일 오전까지 중부 뉴저지 서머셋에 있는 Double Tree Hotel에서
열렸다. “장애인, 축복의 통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사랑의 캠프는 장년 그룹과 청소년 그룹으로 나누어 장년그룹을 위해 김만풍 목사(워싱턴지구촌 교회)가 강사로 , 청소년그룹을 위해서는 우미나 전도사( 발티모어 갈보리 교회)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다.
찬양, 영어 통역,수어 통역, 음향등 전문적 봉사자외에 일반 봉사자와 가족들 300여명이 함께한 이번 사랑의 캠프는 말씀과 찬양 그리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축복의통로로 장애인을 사용하고 계신가를 간증 하는 시간으로 이어지면서
한편으로는봉사자와 장애인이 하나되어 탈렌트 쇼, 댄스 파티, 단막극등을 연출하며 소중한시간을 경험했다
뉴욕지역에서온 청소년 장애우와 봉사자들
워싱턴에서 왔다는 봉사자 이재흠 청년(버지니아 제일 침례교회/ Metro electronic 엔지니어)은 4년째 봉사자로 헌신하고 있다며 봉사의 동기를 묻는 질문에 건강한 몸으로 좋은직장에서 일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하면서 그렇지 못한 장애우를 잠시나마 돕고 섬길 수 있는것이 기쁘다고 말했다.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