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꿈은 무엇인가?
Back to Worship 2011 청년연합 여름 수련회
백투 워쉽 미니스트리가 주최하는 2011 청년 연합 여름 수련회가 8월 18일 오후 부터20일(토)오전시간까지 북부 뉴저지 지역에있는 라마나욧 수양관에서 열렸다.
뉴욕, 뉴저지 지역 14개 교회에서 모인 40 여멍의 남여 청장년들은 이미 첫날부터 친숙한 사이가되어 말씀과 찬양 안에서 하나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집회 진행 관계자가 전했다.
말씀을 전한 김경환 목사( 뉴저지 언덕위의 교회 /
C&MA )는 요한복음 15장을 밑그림으로 첫날 저녁 Getting Closer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어야 하는것과 같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밀착되어 열매 맺는 삶을 이루어야 함을 강조 했다.
이어서 Going Deeper, Flying Higher의 말씀으로
하나님과 더욱 깊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말씀 묵상의 환경,기도와 찬양의 환경으로 우리의 환경을 바꾸어야 할것을 요구 했다. 또한 이시대속에서 나를 향한 구별된 거룩한 부르심의 이유를 생각하자고 말하면서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비젼이 무었인가?”라고 반문했다.
서로에게 격려와 사랑의 메시지를 보낸다.
뉴욕 Flushing의 작은 교회에서 왔다는 한 참석자는 ” 말씀에 많은 도전을 받으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이 나를 거룩하게 하시고 좀더 가까이 다가 오길 원 하시는 데도 나는 세상에서 적당한 거리를 두어 왔다. 리더가 되는것을 원하지 않았다. 사명을 받는것이 즐겁지가 않았다. 이사야서, 예레미야서에서 보듯,세상이 혼탁할때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신 이유가 무었인지 말씀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제는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차원에 머물지 말고 이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구별된 부르심의 뜻을 깨달아야 겠다. 하나님께 가까이나가 깊은 관계를 유지한다는것, 참어렵다. 그러나 기도와 말씀으로 극복 할것이다라고 그의소감과 결단을 전했다.
청년들은 소 그룹을 만들어 서로를 격려 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리크레이션과 장끼자랑을 통해 즐겁고 뜻있는 시간을 이어 나갔다.
아들이 둘인 이정길집사(수정교회)는 4년째 찬양 멤버로 봉사하며 이 수련회에 참여 하고 있다. 그는 이모임에 가장 어려운일이라면 재정적인 문제라고 말하면서 그러나
이런문제는 기도하며 잘 극복하고 있다며 즐거운일은 그동안 몇몇 커플이 이 모임을 통해 탄생 되었고 자신도 그 케이스라며 안해와 어린 두 아들을 소개했다.
작은교회의 청년들의 연합, 성경 말씀을 인용 하지 않더라도 활기가 넘치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동포사회와 교계는 이런일에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며 격려와 후원에 인색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