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아프리카 케냐에서온 Jirani Children’s Choir
한남체인 방문코 감사인사
아프리카 케냐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Jirani Children’s Choir의 어린이와 인솔 관계자들이 8월 20일 뉴저지 포틀리에 있는 대형 수퍼마켓 한남체인을 방문, 매장을 휘돌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남체인이 영수증 뫃음 박스를 설치하고 고객이 넣고가는 영수증의 1%를 아프리카 어린이 복음화와 지라니 사업에 사용토록한것에 대한 감사로 이들이 방문케 된것이라고 지라니 후원회 강태원 장로가 설명했다.

▲ 영수증모음 박스에 대해 설명하는 한남체인 관계자

▲ 부모로 부터 받은 영수증을 넣는 어린이들

일부러 가서도 섬기는데 여기 미국 까지온 아이들을 어찌 그냥 보낼 수 있겠냐고 말하는 한남 체인 양순걸 사장은 뉴저지 한인 사회가 적극적으로 호응해준것에 감사한다고 말해다. 그는 10년넘게 큐바를 비롯, 중남미와 아프리카 , 동남아시아 및 중국 여러지역에 단기선교 사역으로 헌신 해 오고 있다.
지라니문화 사업단이 이끄는 이들 어린이들은 8월 초 부터 시작한 15회 이상의 순회 공연을 마치고 이제 고향으로 돌아 가게 된다. KCC News
권문웅 기자 moonkwon@kcc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