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차고 들어오는 불교 세력
뉴욕 교회의 Symbol
River Side Church 에서 한국 조계종 원로 진제선사가
간화선 설법회를 연다.
오랫동안 냉각 상태를 유지 해왔던 남북관계 속에서 최근 당국의 승인을 받아 한국 불교 조계종과 북한의 조선 불교도 련맹이 9 월 5일 오전 11시에 북한 묘향산 보현사에서 팔만대장경 판각1000년 기념 합동 법회를 인명진 목사(우리민족 서로 돕기 운동 상임공동대표)등 개신교 인사들이 참여한가운데 개최 한다고 발표된바 있는데 뉴욕에서는 한국불교계의 원로인 조계종 진제 대 선사가 오는 9 월 15일 맨해튼 River Side Church 에서 각 종교지도자들을 모으고 간화선에 대한 설법회를 연다.
한국에서 수십명의 스님과 신도들이 수행 동행하여 오고 미국내의 타 종교 지도자와 특히 유니온 신학대학의 교수를 비롯, 다수의 신학도들이 참석할 예정 이라고 불교 소식통은 전하고 있다.
불교계의 한 인사는 이번기회는 한국의대표적이고 전통적인 수행법인 간화선 이 본격적으로 미국에 소개되는 최초의 큰 사건이라고 뉴욕 신도 들이 크게 고무 되어 있다고 말했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