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고 개입하시는가?
뉴욕,뉴저지일원의 청장년들을 위한 Fresh Anointing 2011 집회가 10월14일(금) 저녁8시에 첫집회가 시작되어 16일 주일까지 일정으로 뉴저지 잉글우드에있는 드와잇 머로우 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Fresh Anointing Ministry 대표인 김일영 목사(만모스 은혜 감리교회 담임)는 3회째 이 집회를 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 영광을 드린다며 이집회를 통해 성령충만함을 받고 주님의 놀라우신사랑을 찬양하며 이땅과 이땅의 주인공인 청장년을 위해 함께기도하고 은혜를 나누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인사말을 전하는 김일영 목사
이번집회의 주제인 “채워주심”은 강사 이상혁 목사 (선한샘교회 담임)의 저서 제목이기도 하다.(서울 규장 출판사)
그는 창세기21장 22-34의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함께 읽은후 어떻게 하나님께서 자기를 생각지도 않은 애리조나주의 호피부족의 마을로 인도 하셨나를 말했다.
서울에서의 안정되고 편안한삶을 내려놓고 순종함으로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광야같은 애리조나주의 인디언 공동체 호피부족 마을에 도착, 그들속에서 하나님의일을 이루어 나갈때 일일히 채워주시며 작은일에도 개입하셨던 하나님을 증언했다.
강사: 채워주심의 저자 이상혁 목사
320여년만에 이 호피부족 마을에 교회와 미션센터가 세워지는 과정에서 있어야할것과 필요한것에 대해 하나님의 역사가 어떻게 일어났는가 하는 이야기로 집회에 참석한 청장년들에게 큰감동과 도전을 안겨주었다.
예배 인도자 강명식 교수와 찬양팀
헌금찬양 윤민정 사모 (퀸지 영생 장로 교회)
헌금기도 : 정진욱 목사 (Westside UMC)
이집회에 참여한 교회는 가득한교회(왕태건 목사), 만모스은혜연합감리교회(김일영 목사), Westside UMC(정진욱 목사), 주 소망교회( 이창우 목사), 레노바레교회(최정훈 목사), 중부뉴저지 중보기도회등이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