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교회 – 웃음꽃이 핀다.


 웃는일만 남은 팰리세이드 교회

 임정섭 목사 담임목사 위임예배

 

지난달 9월초에 열렸던 부흥회에서(강사 : 박승호 목사) ” 지금은 웃을 수 없는 환경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웃게하실 그날을 믿고 기대하며 미리 앞당겨 오늘 지금 웃자”고 호소 하여 함께 억지로  웃는 연습하다가 눈물흘린성도가 한둘이 아니었는데 몇주 지난 10월 16일 주일저녁, 팰리세이드교회 성도들은 한결같이 진짜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새담임 목사를 정식으로 모시는 날이기 때문이었다.

 

[ 팰리세이드 교회는 지난해봄, 목회자와 교회 중직자간에 목회 방향문제로 갈등을 빚어 오다가 당시 담임 이었던 최정훈 목사가 다수의 성도들과 교회를 떠나 4월에 레노바레 교회를 세우면서 교회의 어려움을 맞게 되었다.

그후, 1 년을 넘게 지나면서 후임 목사도 정하지 못한채 교인들의 이탈은 이어지고 점점 교회에 웃음이 사라저가는 형편이었다.]

 



위임식을 집례한 노회장 이병무 장로



선서하는 교인들



임직패를 받는 임정섭 목사



축하 찬양



축하 화환을 받는 임정섭 목사





축사하는 정인영 원로 목사


 

위임예식 전 고은 목사(하은교회/노회 행정위원장)가 인도한 예배에서 김득해 목사(미국장로교 동부한미 노회 사무총장)가 “모세와 같은 영적 지도자 “(출 애급기 3 : 1- 15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이어서 이병무 장로(뉴욕한인 장로교회/ 노회장)의 집례로 위임목사 추천, 위임목사 서약, 교우들의 서약, 위임기도, 위임선포, 그리고 축사, 권면 (정인영 원로 목사 ,김정문  뉴저지 성은장로교회 담임목사 )의 순서로 진행 되었다. KCC News

 

팰리세이드 교회 부흥회 이야기 #  32  ” 진짜다른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