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센트럴 밸리 지역에서 창립 6 주년을맞는 우드버리 장로교회(담임:김병모 목사 /KPCA)가 10월 16일 주일 오후 6시에 감사 예배와 함께 중미지역 선교를 위한 가을 음악 축제를 열었다.

뉴욕일원에서 활동하고있는  바리톤 양군식, 테너 이주환, 소프라노 박미용, 클라리넷 장은수등 전문 음악인들이 출연하여 거룩한성,알렐루야등 복음적인곡들과 함께 한국민요,가곡으로 청중들에게 은혜와 즐거움의 시간을 안겨 주었다.

우드버리 장로교회가 특별히 중미 지역 선교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김병모 목사가 뉴저지 실버 미션의 강사진의 일원으로 과떼말라를 중심으로한 중미 현지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등에 관여해 왔기 때문이다.  

         

         KCC News    권문웅 기자    moonkwon@kcc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