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망 교회 심령 대 부흥회
일어나라! 타오르라! 변화 하라!
뉴저지 티넥에 있는 한소망교회(담임:이승준 목사 /미국 장로교)에서 ” 부흥, 하나님의 열정 “이라는 주제로 10월21일(금)부터23일 주일까지 5번의 집회를 열었다.
미주 교계에 잘알려진 권준 목사( 시애틀 형제교회 담임)를 강사로 열린 이번 한소망 교회 부흥회는 “일어나라 – Rise Up (요한복음 21:15-17) “, “타오르라 – Fire Up (사도행전 1:8) “, “변화 하라 – Change Up (마가복음 9:17)” 등의 제목으로 성도들에게 힘과 용기, 그리고 열심을 회복케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권 준 목사는 첫시간 말씀( 일어나라 – 요한복음 21:15-17) 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이땅에 소개하는 제사장이다 . 하나님이 우리를 이땅에 있게하시는 목적은 이방인 즉,하나님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서다. 나로 인해 이웃과 사회, 세계가 복을 받게하여 이땅에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는 목적을 이루어야 하지 않겠나.
더 이상 주저 앉아 있지 말자.우리가 주저 앉아 있다 하더라도 하니님은 우리를 포기 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떠나면 떠났지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다.
권 준 목사
우리를 다시 일어나게 하시는 하니님의 부름에 응 하고 부르시는 그 곳에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의 잘못됨을 회개 하면서 다시 일어나지 않고는 우리 2세들의 부흥은 있을 수 없다.
주님께서는 실패하고 좌절하여 주저앉은 베드로에게 세번 나를 사랑하느냐고 묻는다. 이것응 오히려 내가 너를 사랑한다 그러니까 베드로야 일어나서 다시 시작 해야지 하는 베드로를 다시 일으키시는 주님의 은총이었다.
그래서 베드로는 다시일어나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 서게되고 후에 이은혜의 경험을
이렇게 기록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 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베드로 전서 4:8) “라고 말씀을 전하면서 서로 사랑으로 하나되어 다 함께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다시 일어날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권준 목사는 이 부흥집회 이전에 뉴욕에서 목회자 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바 있다.
KCC News
[한소망교회는 1985년 9월,현재의 교회 인근에 있는 그레이스 루터란 교회에서 김용주 목사의인도로 첫예배를 드리면서 설립되었다.
그후 꾸준한 성장으로 지금의 대형성전을 건축 하게 되었고 2대 담임으로 이승준 목사가부임하였다. 그러나 얼마 못가서 교회내에 갈등이 일어났고 교인들은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수명의 장로들이 교회를 떠나 다른곳에 교회를 개척했고 원로목사는 교회에 발길을 끊었다.
이런속에서 성도들은 스스로 상처를 아물리고 있었다. 이번성회를 통해 일어나고 변화 되어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타오르는 모습이 회복되기를 성도들은 기대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