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 한글 쓰는 우리 아이들


서재필 기념관에서 열린 한글날 글 쓰기와 그림그리기 시상식

 

한글쓰는 우리 아이들이 많을 수록

 우리 미래는 밝다.

 주로 교회의 한국학교 중심으로 이루어진 재미 한국학교  동중부지역 한국학교 협의회 (회장: 강남옥 )가 필라델피아 벅스카운티 장로교회 (담임 : 김풍운 목사)에서 10월 8일 한글학교 교사와 어린이들, 한국전통문화 연구원 관계자등 300 여명이 모인가운데 기념식과 어린이들를 위한” 한글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10월 22일(토)에는 서재필 기념관에서 시상식 행사를 열었다.

그림그리기와 글쓰기 대회에는 뉴욕, 뉴저지, 펜실뵈니아등 인근 지역에서온 어린이130여명과 45명이 각각 참가하여 그들나름대로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해 냈다.

 


 

그림심사를 맡았던 엄종열 장로(한국전통문화 연구원 /서울 대학교 미술대학)는 아이들이 주어진 주제중에서도 가족을 선택한 어린이가 많았다며 가족의 중요성이 요즘처럼 절실한 세태에서 한국학교 교사들의 헌신적봉사가 옅보이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KCC News

 


벅스카운티 장로교회에서 열린 한글날 기념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

오른편 부터 한글 글쓰기 심사를 담당한 정홍택 장로,엄종열 장로, 협의회 회장단및 임원

 

* 우리는 미국에 살기 때문이가.일년 내내 우리조국의 깃발 태극기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기회가너무나없다. 한국학교 협의회와 한국 전통문화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람들이 2세, 3세들과 한자리에뫃여 국기에대해 예를 가추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이것이 우리 자녀들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산 교육 현장이다.

동포사회의 지도자들과 기관들은 이런일에 더욱 나서야 할것이며 이런일에 후원과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것이다.

*아이들의 그림을 통해 그들의 생각과 마음을 읽어보자.


























 

[이 게시물은 moonkwon님에 의해 2011-11-04 21:51:34 미주교계뉴스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