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선교사 초청 가을 부흥성회 – 안디옥 장로 교회


뉴저지 안디옥 장로 교회

이용규 선교사 초청 가을 부흥 성회

 

“내가 주인되는 삶 속에는 문제해결 능력이 없읍니다”

 

뉴저지 웨스트 오렌지에있는 안디옥 장로 교회( 담임: 김재성 목사)가 “내려놓음”, “더 내려놓음”의 저자로 잘 알려진 이용규 선교사 (하버드 대학 에서 중동 지역및 역사학 박사 과정 졸 /몽골 국제 대학교 부총장, 교수로 사역)를 초청하여11월 5일(토)새벽 예배부터 주일 오후 예배까지 가을부흥 성회를 열었다.

*하나님의 생각(이사야55:6-9), *믿음의 의미(누가복음 17:5-10), *야곱을 만난 하나님 (창세기 32:21-31), *아브라함의 축복의 의미 (창세기12:1-5), *무응답의 응답 (신명기 3:21-28)등의 제목으로 이틀간 다섯번의 집회를 인도 했다.




 

그는 낮시간 말씀을 통하여 특별히 변화를 강조하는 메시지를전했다.

절대로 그럴리가 없으리라고 생각했던 자신의 아내가 깊은 우울증에 빠저 들어가는 경험을 통해 내가 나를 스스로 변화 시킬수 없음을 절감하면서 내가 비워저야만 하나님께서 채우시고, 십자가에 내가 죽었을때 예수께서 내안에 살아주시는 주님의 은총을 확인 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리가 갖는 문제의 원인은 남이아닌 내자신에 있는데 내안에 십자가가 없고 내가주인되는 삶속에서는 문제해결 능력을 상실 하게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므로 개인의 문제나 교회의 여러가지 문제는 진실로 내가 죽고 예수그리스도가 내안에살때 (갈라디아서 2:20) 비로서 해결되는 역사가 일어난다는점을 잊지말것을 당부했다.

 

*안디옥교회는 2010년을 기점으로 수년간 목회자와 성도간의 갈등으로 분열의 아픔을 경험한후 법정의 판결로 당시 담임목회자가 떠나고 새롭게 출발,2010년 5월에 새 담임 김재성 목사를 영입하고 5명의 장로를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당시 250명 주일예배 출석에서 70 여명으로 줄었다가 최근 120 여명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한 교회관계자가 밝혔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