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순복음 영산교회
창립 1 주년 기념 가을 콘서트
뉴저지 릿지필드에서 지난해 창립한 뉴저지 순복음 영산교회(담임 : 목동주 목사 )가 창립 1 주년을 맞아 11월 6일 주일,감사예배를 드린후 오후 3시에는 1 주년을 기념하는 영산 가을 콘서트를 열었다.
목동주 목사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받은 하나님의 사랑과 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위해 준비한 음악회임을 밝히면서 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말했다.
다민족 사역에 특별한 관심과 기도운동을 전개하고있는 뉴저지 순복음 영산 교회는 한국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그 맥을 함께하는 뉴저지에서는 유일한교회로 현재 자체성전을 보유하고 증축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KCC News
Anthony R. Suarez Ridgefield 시장이 창립 1주년 기념음악회를 축하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교회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Violinist Amy Beshara 헨델의 소나타3번 외에 바이올린 소품들을 연주했다.
Pianist Amelia Chu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코러스의 Nathan Carlisle 테너- My Way를 비롯 오페라
아리아를 열창,앵콜을 받기도 했다.
역시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코러스 팀의 Dustin Lucas
“You Raise Me Up”등 잘알려진곡과 오페라 아리아(Rigoletto)를 열창했다.
영산교회의 음악 디렉터 박우영 바리톤
주님의 기도, 주님의 얼굴 보라 등을 중후한 바리톤으로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