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좋은일꾼 세운 – 늘푸른 장로교회



 “예수의 좋은 일꾼”들 세운

 늘푸른 장로교회

뉴저지 릿지필드 팍에서 2003년에 창립된 늘푸른장로교회(담임: 조항석 목사 /예장개혁 )가 11월 13일 주일예배와 함께 교회의 일꾼을 세우는 임직예배를 드렸다.

장로 은퇴(박태길)와 장로 장립 및 취임(박민우, 장광호),집사안수(김수원), 3명의 권사임직과 취임(김시온, 명윤희, 장경자, 장숙자 ) 명예권사 추대( 조덕남 )등 총 9명이 이날 은퇴와 임직에 임했다.

 


임직식을 진행하는 담임 조항석 목사


 


“예수의 좋은 일꾼” 이란 메시지를 전한 김태선 목사 (증경 노회장)

 

이날 말씀을 전한 김태선 목사는 “예수의 좋은일꾼”이라는 제목으로 복음은  말로만 전해지는것이 않이고 우리의 삶과 신앙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의 모습으로도 전해진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예수의 좋은 일꾼으로서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교회를 세워나가는 성도들과 임직자 들이 될것”을 당부 했다.

안수위원과 축사 ,권면의 순서를 맡은 목사는 조항석, 김태선 목사 외에 김동욱 목사(개혁신학대 교수), 김귀만 목사 (우리 선교교회), 송군하 목사 (뉴욕살롬교회)가 각각 순서를 맡았다.   KCC News

 

* 늘푸른 장로교회는 아이티 지진사태 이후 조항석 목사( Helping Hand Mission

   대표)와 구호품을 들고, 수차례 현지에서 구호와 선교활동을 펼친것으로 동포사회

   에 알려저있는교회이기도 하다.







교우들을 위해 권면과 축하연주를한 김귀만목사



축사를한 송군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