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
5명의 여성 음악인들이 만든
PERU선교를 위한 자선 음악회
뉴저지 듀몽에있는 제자교회( 담임: 이영기 목사 / UMC)가 12월 3일(토) 저녁7시에 PERU 선교를 위한 자선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를 이끌은 5명의 여성 전문 음악인들은 (박수경-Flute / Jeanne Minette cilliers – Piano / Rosa Hyewon Lee -Guitar / 홍지은-Voice / 황은정-Organ ) Voice와 Flute, Guitar와 Flute,Voice등으로 조화를이루며 아름다운 소리를 연출해 냈다.
이들은 Brahms의 28개의 독일민요집 중에서 “저아래 골짜기 밑으로”등 수곡의 독일 민요와 아이리쉬 민요, 그리고 Mahler의 연주용 성악곡 ” If you love for Beauty”(*독일어를 영어로 바꿨음)등을 연주하고 끝으로 샹송 “Ninna nanna”외 수곡으로 음악회를 마무리 지었다.
황은정의 “Adeste Fideles”(우리 찬송가 122장 O, come all ye Faithful) 연주는 웅장한 파이프 올갠으로 청중들의 특별한 찬사를 받았다.
시종 독일어,영어,프랑스어(샹송)로연주되어, 특히 Mahler의노래는 독일시인 Ruchert의 시에 곡을붙였기 때문에 이해에 문제도 있었지만 선교를위한 음악인들의 헌신과 열정적인 연주가 초겨울밤 청중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었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