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승리 합시다.” 새봄 말씀축제 – 예수사랑교회



 

“이렇게 승리합시다.”


예수사랑교회  새봄 말씀축제

지난 3월초 입당 감사예배와 담임목사 위임, 32명의 직분자 임직으로 뉴저지

 페어론에서 예배하기 시작한 예수사랑교회(담임: 정철웅 목사)가 4월 27일(금)부터 29일 주일까지 새봄 말씀 축제를 열었다.

“이렇게 승리합시다.”라는 주제로 집회를 인도한 김용훈 목사(버지니아 열린문 장로교회)는 첫날저녁, “참된 축복 누리며 삽시다.”(시편 1:1-6),로 시작하여 “고난을축복의 발판 삼고 삽시다.”(출애굽기 15:22-27), “한계를 극복하며 삽시다.”(누가복음 5:1-11), “바보 같이 삽시다.”(다니엘 3:8-18), “확신을 가지고 삽시다.”(말라기3:13-4:6)의 제목으로 주일 리더쉽 세미나 까지 6회의 집회를 이끌었다.

 



 

김용훈 목사는 우리의 삶속에서 어떤 결단을 하며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와 함께 “삽시다.”시리즈를  이어가면서 토요일 저녁에는 “비움의 결단”, “내려놓음의 결단”, “멀리 바라봄의 눈”을 강조하면서 누가복음5:1-11을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용훈 목사는 ” 어부 베드로에게는 소중한 가치인 자신의 배를 주님께 내어 드렸음”을 말하면서 우리의 삶속에서 주님께 내어드리고 내가 비워지지 않으면 채워지는 역사는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채워주시기를 원하시지만 비우지 못하니 채워질 수 가없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내려놓음에 대해서 우리는 자신의 방법,지식, 경험을 내려놓지못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셔도 우리의 논리에 맞지않는다는 이유로 우리의 그것들을 내려놓지 못한다고 했다.

그러나 베드로의 경우, 갈릴리 바다에서 유능한 어부가 왜 어설푼 목수의 말을 들어야 하느냐는 비난도 있었겠지만  그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니까”라며 자기 상식에는 맞지 않는 말 이었지만 자기 상식을 내리고 주님께 순종하였다는 점을 주목하자고 말했다.

베드로는 고기잡이의 한계에 이르지만 주님께서 만선을 경험하게 하시고 새로운 비전을 주시면서 장차 하나님이하실 큰일을 바라보게 하셨다며 지금의 어려운 순간에 머물지말고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이 주실것을 바라보는 눈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