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연합교회
장로, 권사, 집사 48명 임직
뉴저지 잉글우드에 있는 뉴저지 연합교회(담임: 최성남 목사 / UMC) 에서 5월 6일 오후 5시에 교단 관계자와 다수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명의 원로 장로, 4명의 명예장로, 2명의 명예권사,24명의 시무권사와 17명의 시무 집사를 세우는 임직 감사 예배를 드렸다.
설교한 안성훈 목사 (UMC 뉴저지 연회 총무 / 전 감리사)
최성남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담당한 안성훈 목사( UMC 뉴저지 연회총무 )는 “열매 맺는 제자” (요한복음 15:1-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첫째, 둘째, 세째 가아닌 오직 “순종”이 열매맺는 제자의 조건이라면서 순종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순종”임을 강조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아브라함의 처음이름)에게 “네게 지시할땅”으로 가라 헀을때 그는 왜, 무었때문에,어디로를 묻지않고 순종 했고,(창세기 15:1-4) 이사야도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이사야 6:8) 하나님께순종의 응답을 했던일과 갈릴리어부들의 주님에대한 순종을 예로 들면서 “순종”의 자세로 교회를 세워나가는 성도가 될것을 간곡히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순서를 담당한 목회자들 우측으로부터
최성남 담임목사 / 안명훈 목사 (축하 메시지 /한인 연합감리교 총회장 /아콜라 교회 담임) 유천형 목사 (시무권사 취임 집례 / 뉴저지 한인 연합감리교회 연합회 / 요벨 감리교회 담임) 송성모 목사 ( 격려 메시지 / 한인연합감리교 동북부 회장 / 스템포드 연합감리교회 담임)
원로 장로 취임과 명예장로 취임을 진행한 변희중 협동 장로 회장
원로 장로로 취임하는 이기정 장로와 기념패를 증정하는 최성남 목사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