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열린문 성약교회
통합설립 3 주년
감사예배및 권사 임직식
뉴저지 티넥에 있는뉴저지 열린문 성약교회 (담임: 허민수 목사)가 통합 설립 3주년을 맞아 5월6일 주일, 4명의 권사를 세우는 임직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3년전, 열린문 장로교회와 인근의 성약교회가 통합을 이루고 2009년 6월14일 허민수 목사 위임예배를 드렸었는데 그이후 통합으로 인한 발전도 있었지만 교인들의 이탈,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교회는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도 교회를 지키며 기도와 헌신으로 통합의 정신을 실천해온 4명의 집사를 권사로 임직하게 되었다고 한 당회원이 임직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예배와 임직식에 초청되어 설교한 황상하 목사(퀸즈 제일교회 시무)는 “겨자씨 프로젝트” (마태복음 13:31-33)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나라를 이루어 가는데는 큰무리와 큰 규모의 푸로젝트가 필요한것이 아니고 작은 우리들 하나 하나가 공동체 안에서 공의와 규범에 따라 법과 질서를 잘 지켜 나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서로 위로와 격려,포용하므로서 사랑으로 무성한 공동체를 이루어 나갈것”을 임직자들과 성도들에게 당부 했다.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명예권사: 안춘명 시무권사: 강 그레이스 / 박자영 / 최동선
축하 찬양
설교와 축도로 임직자들을 축복한 황 상하 목사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