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사랑교회
1주년을 기념하며 감사 예배
뉴저지 텐너플라이에서 창립된 은혜와 사랑교회( 담임 : 소기범 목사)가 1주년을 맞아 10월 14일 기념 예배를 드렸다.
지난해 10월 16일 뉴저지 연합 감리교회의 일부성도들이 중심이되어 첫 주일예배를 드린것을 시작으로 금년 6월에 소기범 목사를 청빙, 현재 예배를 드리고있는 교회에서 입당예배를 드리고 1주년을 맞게 되었다.
이날 소기범 목사는 “벧엘로 올라가자” (창세기35:1-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의 공동체는 상처받은 상황속에서 이루어진것이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사명안에서 이루어진 교회라고 선언하면서 벧엘로 올라가자고 말했다.
그는 벧엘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잘못된것들은 과감히 버리고 변화 되지 않으면 안된다며 변화된 공동체만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과거의 상처,아픔들을 하나님안에서 모두 내려놓고 벧엘로 향하자고 말했다.
서로 다름을 용납하고 인내와 배려의 마음으로 함께 나아갈때 하나님 께서는 우리앞에 대로를 열어 주실것을 믿으며 1주년을 기해 새롭게 결단하고 모두가 함께 벧엘로 올라가자고 말했다.
한편 교회는 10월 12일,13일 박용범 목사(뉴욕신학교 교수/ 사랑 커뮤니티교회 담임)를 초청 세번의 말씀사경회를 열었다.
나정용 목사 / 영성이 깊은 교회를 이루어 받은 은혜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될것을 당부하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처음부터 교회를 위해 헌신한 최관호 장로에게 감사 카드와 꽃다발을 전했다.
KCC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