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선교회 (The Cross Misson) 필라본부 주최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
필라 카메라타 합창단과 각교회 찬양 사역자들 출연
북한 농어촌의 어린이들을 위해 결핵약을비롯한 의약품과 의료 시설을 공급하고, 기아치료제를 현지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원료를 제공하는 크로스 선교회의 필라델피아 본부(본부장: 이건상 장로)가 2월 10일 주일 오후 6시 부터 영생장로교회에서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앞서 최해근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용걸 목사(영생장로교회)는 우리들의 사랑을 받은 북의 아이들이 통일의 그시대에 복음의 전도자들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 우리의 사랑을 뫃아야 한다고 말했다.
필라지역 목회자들과 후원자 300여명이 모인가운데 만찬을 나누며 그간의 사역보고의 시간을 가젔다. 특히 영양실조로인한면역결핍으로 북한에 어린이 결핵환자가늘고있다는 보고와 결핵약 제조에 따른 원료 공급이 시급함을 호소 했다.
이날 음악회는 성인 남녀로 구성된 필라 카메라타 합창단과 청소년들의 필라 카메라타 소년소녀 중창단, 그리고 필라지역 교회의 찬양사역자들 다수가 참여하여 주옥같은 찬양곡으로 은혜의시간으로 이끌었다.
필라 카메라타 합창단 : 직업과 섬기는 교회가 서로 다르지만 음악을 통한 찬양과 선교활동, 한인사회의 문화적 교류등의 목적으로 지난해 가을에 창단되었다.
오디션을 통과한 크리스천들로 구성되엇다. 이날음악회는 필라델피아 일원의 교회음악 사역자들 다수가 찬조 참여 했다. 지휘: 박혜란 / 피아노: 소영미, 첼로: 김이삭,플룻: 김예은
사회자가 특별히 행사를위해 큰힘이 되어준 영생장로교회의 담임 이용걸 목사를 소개하자 일어나 허리굽혀 인사하는 이용걸 목사
크로스 선교회의 현황과 사역에 대한 보고와 진행에대해 설명하는 이건상 장로(필라 본부장)
행사 진행을 맡은 엘리자베스 허 CBS3 아나운서
격려 메시지를 전한 김풍운 목사(벅스 카운티 장로교회)와 예배를 인도한 최해근 목사 (몽고메리교회)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