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기도 실은 미디어 선교로 미국을 살립시다.”
그레이엄 목사 ‘새 선교 사역’ 선포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만 95세가 되는 오는 11월 미국의 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선교 사역을 시작한다.
그레이엄 목사는 3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지금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내 나이가 되면 건강이나 힘이 부족해 할 수 없는 일이 많지만, 미국을 복음으로 깨우게 해달라는 오랜 기도 끝에 새로운 사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내 소망 미국(My Hope America)’라고 이름 붙인 새로운 사역은, 복음을 통해 삶이 변화된 미국인들의 사례를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촬영해 그레이엄 목사의 메시지와 함께 소개하는 미디어 선교 사업이다. 복음이 인생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음을 실제로 보여주면서, 다시 한번 미국 복음화의 열정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다.
그레이엄 목사는 ‘내 소망 미국’ 프로그램을 무료로 공개해 미국의 복음화를 위해 수십만명의 헌신자들을 훈련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1만6000여개의 지역 교회들이 이 사역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영상과 책자 등 모든 자료를 무료로 제공해 개인이든 단체든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미국에 새로운 영적 각성이 일어나게 해달라고 오랫동안 간절히 기도해왔다”며 “미국을 향해 하나님의 개입하심이 필요한 때가 있다면 바로 지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기도를 하면 할수록 ‘내 소망 미국’이야말로 오늘날 이 나라를 위해 가장 적절한 복음 전파의 도구라는 확신이 와서 이 사역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미국을 향해 선포하길 원하시는 메시지를 전할수 있도록, 또 이 사역을 하나님이 완성하고 힘있게 쓰시도록 기도하고 후원해달라”고 그레이엄 목사는 당부했다.
김지방 기자
그레이엄 목사는 3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지금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내 나이가 되면 건강이나 힘이 부족해 할 수 없는 일이 많지만, 미국을 복음으로 깨우게 해달라는 오랜 기도 끝에 새로운 사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내 소망 미국(My Hope America)’라고 이름 붙인 새로운 사역은, 복음을 통해 삶이 변화된 미국인들의 사례를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촬영해 그레이엄 목사의 메시지와 함께 소개하는 미디어 선교 사업이다. 복음이 인생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음을 실제로 보여주면서, 다시 한번 미국 복음화의 열정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다.
그레이엄 목사는 ‘내 소망 미국’ 프로그램을 무료로 공개해 미국의 복음화를 위해 수십만명의 헌신자들을 훈련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1만6000여개의 지역 교회들이 이 사역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영상과 책자 등 모든 자료를 무료로 제공해 개인이든 단체든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미국에 새로운 영적 각성이 일어나게 해달라고 오랫동안 간절히 기도해왔다”며 “미국을 향해 하나님의 개입하심이 필요한 때가 있다면 바로 지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기도를 하면 할수록 ‘내 소망 미국’이야말로 오늘날 이 나라를 위해 가장 적절한 복음 전파의 도구라는 확신이 와서 이 사역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미국을 향해 선포하길 원하시는 메시지를 전할수 있도록, 또 이 사역을 하나님이 완성하고 힘있게 쓰시도록 기도하고 후원해달라”고 그레이엄 목사는 당부했다.
김지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