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벨교회 새해 부흥회
“행복의 여덟가지 비결“
뉴저지 데마레스트에 있는 요벨교회 (담임: 한 명 선 목사 / UMC )가 나구용 목사를 강사로 “요벨교회 새해 부흥회”를 열었다.
나구용 목사는1월17일 금요일부터 19일 주일 까지 4회에 걸쳐 “행복의 여덟가지 비결” (마태복음 5:1-12)이라는 주제로 집회를 이끌었다.
나구용 목사는 ” 예수께서 입을열어 가르쳐 가라사대”로 시작되는 마태복음의 여덟가지 복을 중심으로 첫날 , “하나님과의 관계 : 마음의 좌절” , 둘째날, “하나님과의 관계;슬퍼함 / 온유함 / 의에 배고파함”, 세째날 주일에는 “이웃과의 4가지 : 은혜/ 솔직함 /화평 /비판’ 이라는 제목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요벨교회 성도들에게 격려와 힘을 주는 메시지를 전했다.
요벨교회는 지난해 하반기 부터 ( 당시 담임 유천형 목사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기 시작해 현재 (현 담임: 한명선 목사) 20여 성도가 교회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이교회의 한 장로는 남은 교인들이 하나로 마음을 뫃으고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아 부흥의 불길을 지피기 위해 부흥회도 열게 됬다며 “이제 새로운 시작” 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