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인 “라이브 뮤직 까페” 문 열었다.


 


 팰리세이드 팍 한인밀집지역에

건전한 문화 휴식 공간

 

복음적인 “라이브 뮤직 까페” 문 열었다.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 팰리세이드 팍 브로드 애비뉴선상에 “필그림 하우스”라는작은 사인이 붙은 공간이있다.

필그림교회가 동포사회에 더 가깝게 닥아서기 위해 상가 2층에 자리잡은 비교적 넉넉한 공간이다..  필그림 하우스는 이곳에서 한인사회를 위한 각종 세미나와 청소년상담, 학습지도등 한인사회를 위한 사역을 운영해 왔는데 이제 매주 토요일 저녁에 “라이브 뮤직 까페”까지 운영하게 되어 필그림 하우스는 또 다른 모습을 보이며 한인 사회에 닥아가게 되었다.

지난 4월5일  저녁 7시에 까페 운영팀과 가족, 교회 관계자들 중심으로 라이브까페 그랜드 오픈닝으로  첫공연을 열었다.

 


선교적 비전을 품고 운영되기를 바란다며 격려와 인사말을

전하는 양춘길 목사




김성국 목사 / 8년동안 필그림교회 음악목사로 사역.

지난 3월말 뉴저지 잉글우드에있는 아름다운 주님의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이자리에서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 담임)는 매주토요일 짧은 저녁 시간대 이지만 동포사회를 위한 건전한 문화 휴식공간의 역할을 잘 감당하면서 불신자와의 접촉점을 이루는 복음적인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뮤직까페의 목적을 분명히 밝혔다.

까페 운영 팀장 최광철 집사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정도 한주일 일을 끝내고 편한 분위기속에서 음악과 함께 하는 쉼터의 공간을 만들어 나가면서 비신자와 교회와 멀어진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커피와 음료,간단한 먹거리들은 모두 무료이고 음악은 7080Music, Oldies, Zazz, Sing-Along과 Gospel Music이 주를 이룬다며 주로 음악밴드 최신장이(4명의 성씨를 뫃아만든 이름으로  양춘길 목사가 작명 했다한다)와 초청 밴드가 연주에 나설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신장이”는 모두 필그림 교회 교인들이며 수준급 음악실력을 가춘 중년 밴드 그룹이다.

 

필그림 하우스 : 256 Broad ave. Palisades Park,NJ 07650

                       973-696-5300

  


까페 그랜드 오픈닝 기념 케익



최신장이: 동행, 우리는 , Why Me Lord,Only Fools Rush in,

 







양춘길목사의 노래: 가는 세월 / 조약돌



최신장이: Bridge over troubled water,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



Johnny Lee: I’ve just seen a Face / Let it be



Eugene Kim : Hallelujah / Yahweh



최호익 : I will worship (By Kevin Singlton/ 본인의 작사작곡)

             Hallelujah Glory

 


Amazing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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