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임교회 – 헌당및 창림9주년 감사예배


 

 



하나임교회

헌당및 창림9주년 감사예배

 

뉴저지 엘름우드팍에 새 성전을 세우고 목회제2기를선언하는 하나임교회가 4월20일 부활주일에  헌당및 창립9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측은4시에 모인 축하손님들을 로비에서 교회성도들의 음료와 다과 서비스를 받으며 서로인사를 나누며 환담하는 시간을 갖게한후 4시30분에 예배를 위해 본당에 입장하게 했다.프린트된 순서지없이 전면의 대형 스크린의 영상이 예배의 순서를 안내했다.


예배순서 처음을 장식한 어린이들의 춤마당 



지금은 우리이름 기억 없으나




사회자 인도자도 없고 이름이 알려진 목사들의 성경봉독에서 부터 기도 ,설교, 축사의 순서도 없었다.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노리며 75분간을 환호와 탄성을 내게하는  마치무대공연같이 감사예배를 이끌었다. 긴 건축개요도 없었고 설교는 담임목사가이닌 당회장 권홍석 장로가 헌당 메시지 ((하박국 3:17-19)를 짧게 전했다. 안영웅, 안정희성도  외 수명의 전성도들이 캐나다에서 먼타지역에서 영상축하 메시지를 보내왓다.그것도 각각1분이채안되는 길이었고 딱 두명이 축하메시지를 단상에 올라 했는데 이웃의한인EM교회인 리버사이드 처치의 담임인 John Lee목사와 University of Vermont 의 이창동 교수가 각각 3분,2분의 메시지를 전하고 내려갔다. 그런데 이렇게 아낀 시간으로 그들은 무었을 했나?  예배시작부터 아이들이 단상에 올라 춤추는 것으로 시작하고 어른과 아이들이 뒤섞여 기쁨으로 소리높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찬양을 드리는 시간으로 채워저 나갔다.







 



I will Follow Him



Oh! Happy Day





할렐루야

그간의 9년동안 어려웠던 시간을 돌아보며 아름다운 예배당을 하나님께드리는 감사예배에서  그들의 열열한 소망은 아이와 어른이 하나되어 마음껏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일 이었던것같다. 그래서 남들이 와서 형식적으로 채우는 순서가 아니라  하나님앞에서그들 스스로 기쁨을  분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아이들의 역할과 비중은 곧 이교회 하나임 공동체가 꿈꾸는 미래를 암시하고 있었다.

 

하나임교회 – 뉴욕 새교회를 사임한 이학권 목사가 뉴저지 클립튼에서 하나임교회를 개척한후 파라므스에 있는 한 중학교 에서 예배를 드려왔다. 이교회 한성도의 말에 따르면 성도들은 겨울에는 추위, 여름에는 더위를 견디며 학교강당에서 예배를드리며 때로는 이웃교회의 신세도 여러번져왔다고 했다. 그하나가 이웃의 리버사이드처치 이기도하다.그어느날 보여질 꿈을꾸며 목회리더십에 잘 따랐고 성도들의 영적성장에 힘입어 하나임교회가 추구하는 교회의 모습으로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교회는 천명도 들어설 수 있는 밝고 높은천정의 예배공간과 2세를위한 다양한 시설, 250대를 수용하는 파킹 스페이스를 가진 부동산 가격 천만불 정도의 규모로 알려저있다.

 



기도: 어린이와 어른이 공동으로  기도를 드렸다.



봉헌 메시지로 설교하는 당회장 권홍석 장로



폭설 때문에 학교폐쇠로 예배의 어려움을 겪을때 도움을주고

좋은 이웃관계를 유지하고있는 River Side Church Rev. John Lee 목사

3분도 채 걸리지 않은 함축성있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분 축하메시지를 전한 이창동 교수

 

 



마지막에 모습을 보인 이학권 목사





하렐루야 찬양후 축도하는 이학권 목사

                                          

*참조: 3월 8일자 (241번) 하나임교회 기사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