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구마 – 이렇게 우리몸에 좋은가?
고구마 하루 반개로
‘대장암·폐암
예방 효과’
물질의 양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4배 이상
높고,생체 이용도도 더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뽑힌 것이
고구마,호박,
당근이었다.
있는
글루타치온이풍부 하기 때문으로,
따르면
정도만
줄어든다고 하였다.
있는
있고,특히 고구마에 들어있는 비타민 C(100g당
25mg)는
좋다.
당시(1763년)일본에 통신사로 갔던 조엄이 대마도에서고구마를 들여온 것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구마에 포함된 다량의 섬유소가인체에 유익한 장내세균들에 의해 분해되면서,가스 발생의 양은 증가하지만고약한 냄새를 일으키는 인돌, 황화수소
등은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아마도 방귀의 양이 늘어 이렇게 착각하거나함께 먹은 음식들의 영향을 받아 냄새가 나는 것을고구마의 탓으로 오인하는 것 고구마를 자를 때 나오는 우윳빛 액체인 얄라핀도섬유소와 더불어 변비 해소에 큰 도움이 되므로요구르트, 청국장 등과
함께부작용이 없는 변비 치료 보조제로 사용될 수 고혈압 환자는하루 소금 섭취량을 6g 이하로 권장하고
있으나,
우리가 보통 먹는 음식에는
하루 12g이상의 소금이 포함되어 있는데,고구마 100g중에는 칼륨이
460㎎이나
함유되어 있고 여분의 염분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므로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철분도 풍부하여 요즘 편식하는 아이들이나
다이어트하는 여성들에게흔한 철결핍성 빈혈 해소에 도움이중간 크기 고구마 한 개의 열량은170 Kcal정도로(100g당 약
130Kcal)다른 음식에 비해 섬유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이 쉽게 느껴지고변비해소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므로
저녁 식사 대신 우유 한잔과 함께 먹으면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대용식이 될 수 있다.
고구마를 고를 때에는 껍질이 얇고 선명한 색깔에
표면에 상처가 없는 단단한 것이 좋으며수염 뿌리가 많은 것은 질긴 경우가 많다.
껍질 색깔이 진하고 속살이 누럴수록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의
2배 가까이
섭취가 가능하니,
환경오염 속에 살아 가는 현대인들에게는보물과 같은 음식이 아닐 수 없다.
위대한 밥상에 진정한 웰빙 식품인
고구마가
다시 한번 인기를 얻을 날을
기대하며,
오늘 퇴근길에 가족들을
위해따끈한 군고구마 한 봉지는
어떨까?
바른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