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청소년들의 뉴저지 밀알 봄 축제

        

 장애 청소년 들의

뉴저지 밀알 봄 축제


장애인선교단체 뉴저지 밀알 선교단(단장 : 강원호 목사)에서 장애인의날 행사로 뉴저지밀알 축제를 열었다. 4 26() 뉴저지 파라므스에있는 아콜라 교회(담임 :안명훈 목사 / UMC) 에서 열린 이행사는  장애청소년 중심으로 지도 교사들과 힘들여 준비하고 연습한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들 장애 청소년들은 성경암송, 태권도 시범,
난타연주등과 함께 찬양하며 춤추며 그들 나름대로의 재능을 발휘하면서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연출했다.

성경 암송

합창: 주님만 사랑하리 /God so loved the world / I smile

격파순간, 옆 친구는 미리 귀를 막고 있다 

격파에 성공하는 태권도선수

지도교사의 지휘에 따라 비교적 질서있는 연주를 해 내는 “난타” 연주팀


참석한 가족들과 밀알선교단 관계자 특히 이들을 지도하는 교사와 봉사자들은 예년보다 나아진 이들 모습을 보며 순서마다 뜨거운 박수로 격려했다.

관계자는 이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의 헌신에 대해 인내와 사랑의 마음없이는 어려운일을 감당하고 있다며 동포사회의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더욱 절실해 지고 있다고 말했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