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아침, 원로들의 조찬모임
뉴저지 연합교회(담임: 안성훈 목사 / UMC)의 이른 아침 예배시간은 오전 8시.
소속목사, 장로 들을 포함한 평균연령 75세 이상의 원로성도 대부분은 이아침예배에 참석한다.
이들은 예배를 드린후 교회를 떠나 외부장소에서 조찬 모임을 갖느다. 참여율 90% 이상.
이교회 소속목사인 김정식 목사의 말에 의하면 이모임은 매주일 아침 어김없이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모이고 있다면서 그렇다고 특별한 목적이 있는것은 아니라고 했다.
다만 교회를 오랫동안 섬겨온 노년의 성도들로서 교회를 사랑하고 염려하는 마음을 무언중에 서로 교감하며 친교를 다지는 모임으로 주로 인근 다이너를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