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 연합감리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하는 오직예수 2014 – 리더십 세션


 

 뉴저지 한인 연합감리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하는

 

오직예수 2014 – 리더십 세션

 


 

뉴저지20 여 한인연합감리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찬양과말씀, 기도로  함께 어우러지는”오직 예수 2014-리더십 세션” 집회가 11월9일 주일저녁7시에 파라므스에있는 아콜라 교회(담임: 안명훈 목사)에서 개최 되었다.

비교적 젊은목회자들이 주축이되어 준비한 이번집회는 “생명의 숨을 쉬고 싶습니다, 주님”이란 표제로 찬양의 숨1,2, 말씀의 숨, 기도의 숨 순서로 진행되었다.

“찬양의 숨”1순서에서는 5명의 목회자로 구성된  Pastors’Praise Team이 회중과 함께하는찬양을 인도 했고  “찬양의 숨2”순서에서는김효익,도상원,박석만,박성활,장학범,한명선목사로 구성된 Singing Pastors(반주: 우은경 사모)의 찬양 퍼포먼스가 이어젔다. 아름다운 화음을 이룬 5곡의 찬양마다  뜨거운 호응을 받았고 특히 목사안수를 받고 첫축도를 했던 감격을 노래한(한명선 목사 작사/ 우은경사모 작곡) “첫 축도”는 특별한 호응을 받았다.

 


미연합감리교 버지니아 연회 주재감독인 조영진 목사


“말씀의 숨”순서에서  “풍랑속에서”(누가복음8:22-2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 미연합감리교 버지니아 연회 주재감독인 조영진 목사는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인데도  풍랑를만났다.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인생속에, 가정과 교회에 에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풍랑을 만나게된다.

풍랑속에서 우리는 Why  me?라며 하나님께 울부짖을 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섭섭하게도Why not you?라고 되물으신다. 누구에게나 고난과 아픔의 풍랑을 만나게 된다. 배에탄 제자들은 바다에 익숙한 자들이었지만 문제의 해결은 주님이 하신다.모든문제의 해답은 오직예수이다. 

 고통,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자. 컴퓨터 앞에서 email 첵업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목회자들도 있다. 너희믿음이 어디에 있느냐고 묻는 하나님의 email 먼저 첵업하고 답하는 일을 먼저 하도록 하라. 오직 예수만이 문제의 해답임을 고백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을 향한 시간을 더욱 넉넉히 갖도록 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참석한 목회자와 사모들의 중보기도


“기도의 숨”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사명을 위해(인도: 정성만 목사),지역사회 회복과 사명을 위해(인도: 최준호 목사, 미국과 한국을 위해, 전쟁,기근,절망지역을 위해(인도: 이후석 목사), 그룹 중보기도 – 나의 회복과 사명을 위해(인도: 모든 참석 목사들)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젔다. 찬양과 말씀 ,기도로 오직예수만이 모든문제의 해답임을 믿고 생명의 숨을 깊이 들이쉬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Singing Pastors의 찬양 퍼포먼스


 


아콜라연합감리교회 찬양대: 주하나님 지으신세계

 

 

 

KCC News 권 문 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