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바로알리기미주본부
뉴져지에서 정식 출범 선언
한국사 바로알리기 미주본부가 크리스천들이 주축이되어 뉴저지 잉글우드에있는 동포회관에서 11월14일 출범을 선언하고 강연회를 열었다.
주로 뉴저지 원로들이 다수 참여한가운데 김동빈 부대표의 진행에따라 국민의례가 있은후 최응표 대표와 NEXGEN(한인차세대 그룹)측의 인사,정인영 원로목사의 축사에이어 언론인 NEW DAILY인보길 대표의 강연이 있었다.
한국사 바로알리기 미주본부 최응표 대표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위험한세력이 해외동포 사회에까지 침투해 아직 조국에 대한 뚜렸한 국가관과 역사관이 정립되 있지 않은 2세들에게 조국, 대한민국을 미워 하도록 가르치고, 북한을 조국으로 인식 시키려는 망국적 책동을 미연에 방지 하기위한 목적과, 또한 우리들의 2세들에게 성공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를 바로 가르쳐 조국에 대한 애정과 큰 자긍심을 심어주어 조국 대한민국에 기여하게 하는 목적으로 이운동을 전개 한다.”고 말했다.
이날 조선일보 기자로 시작, 편집국장 ,논설위원 , 종합미디어 본부장을 역임한 인보길 뉴데일리 대표는 “언론인 입장에서 본 역사 왜곡”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앞으로 나라의 기둥이될 차세대를 위한 바른역사교육이 제 괘도를 벗어나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고있다고 말하면서 실제 예를 들어 그 문제의 심각성을지적 하면서 건국 대통령에 대한 왜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차세대를 위한 한국사 바로 알리기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업무를 이끌어가는 김광현 부대표( 현 나라문화원, 나라 갤러리 운영/ 전 한양대학교 미대 학장)는 각종 영어 출판물을 비롯 세미나,토론회, 웹사이트 운영및 네트웍 구축등의 계획을 발표하면서 각계의 의견제시와 성원을 부탁했다. KCC News
John Bang /NEXGEN Member Board of Directors
우리의 다음세대들을 위해서도 이 운동에 적극 협력하며 역사 바로 알기에 힘쓰도록 하겠다.
김동빈 사회자
축하의 말을 전한 정인영 팰리세이드 장로교회 원로목사
KCC News 권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