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한인교회 3848개
캘리포니아 917개로 最多
미국 내 한인교회가 39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한인 기독교신문인 크리스천헤럴드는 최근 발행한 ‘미주 한인교계 연감’을 통해 한인교회 수를 총 3848개로 집계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캘리포니아주가 917개로 가장 많았다. 뉴욕은 432개, 뉴저지 256개, 텍사스 211개, 버지니아 208개, 워싱턴 206개, 조지아 197개, 일리노이 188개, 메릴랜드 156개, 필라델피아 116개 등으로 파악됐다.
크리스천헤럴드 정요한 목사는 “지난 3개월간 일일이 각 교회들에 전화해 교회 운영 여부를 파악, 확인해 가장 확실한 최근 자료로 볼 수 있다”며 “이번에 제작된 연감은 미국 내 한인교계의 역사와 현황 등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귀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재우 선임기자 jwjeon@kmib.co.kr
미국 한인 기독교신문인 크리스천헤럴드는 최근 발행한 ‘미주 한인교계 연감’을 통해 한인교회 수를 총 3848개로 집계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캘리포니아주가 917개로 가장 많았다. 뉴욕은 432개, 뉴저지 256개, 텍사스 211개, 버지니아 208개, 워싱턴 206개, 조지아 197개, 일리노이 188개, 메릴랜드 156개, 필라델피아 116개 등으로 파악됐다.
크리스천헤럴드 정요한 목사는 “지난 3개월간 일일이 각 교회들에 전화해 교회 운영 여부를 파악, 확인해 가장 확실한 최근 자료로 볼 수 있다”며 “이번에 제작된 연감은 미국 내 한인교계의 역사와 현황 등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귀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재우 선임기자 jwj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