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절 주님오심을 기다리며 열린
엘림 크리스챤 밴드의 “경배와 찬양”
주님오심을 기다리는 대강절에 엘림크리스챤 밴드(단잔/지휘: 김성제)가 뉴저지 일원의 찬양 사역자 들과 함께하는 “경배와 찬양”이11월 30일 저녁 뉴저지 클로스터에 있는 하베스트 교회에서 열렸다.
말씀을 전한 김성민 목사( 락클랜드 장로교회)
김경근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말씀을 전한김성민 목사(락클랜드장로교회)는 히브리서11장6절 말씀으로 “믿음없이는 무슨일로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성경은 말한다. 오늘 이 경배와 찬양의 시간도 하나님이 십자가의 일을통해우리를 어떻게사랑 하시는가를 마음 속에 담아사랑과 믿음의 마음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찬양의 소리를 높이며 하나님께 나아가자.”는 짧은 메시지를 전했다.
주로 관악기로 구성되어 우렁찬 소리로 찬양하는 엘림 크리스챤 밴드
19명으로 구성된 엘림 크리스챤 밴드는 섬기는 교회가 서로다른 악기 연주자들로 뉴저지 교계의 주요행사때마다 그 웅장한 소리로 사랑을 받으면서 “경배와 찬양”행사는 이번이 5번째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엘림크리스챤 밴드는 “십자가 그사랑”,”주님 다시 오실때까지”등10여곡을 연주하고 예빛 여성중창단(갈보리교회)과 “오 신실하신 주”, “성령이어 임하소서”등 수곡을 연주 하여 감동과 은혜의 시간을 연출했다.
한편 특별 출연으로 ” 은혜 아니면 “(김정도집사 /예향교회), “축복하노라”( 차영근 집사/ 하베스트 교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바이올린/윤숙향 집사/뉴욕교회), “Wish(삶의 작은 일에도 / 김경근 목사/기쁨의 교회)등이 순서를 더욱다채로운 감동으로 이끌어 주며 큰 호응을 받았다. KCC News
은혜 아니면 / 예향교회 김정도 집사
축복하노라 / 하베스트 교회 차영근 집사
엘림 크리스챤 밴드와 멤버들을 소개하는 김성제 지휘자
개회기도/ 천번을 불러봐도, 삶의 작은 일에도를 열창한 기쁨의 교회 담임 김경근 목사
바이올린 연주: 누군가 널위해 기도하네를 연주한 뉴욕교회 윤숙향 집사
엘림크리스챤밴드와 협연/ 감사드리세,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를 노래한 갈보리교회의 예빛 여성 중창단 임은천(리더), 김경진 , 김미희, 김영경, 김진아, 정은화, 조유진
마지막 순서 “할렐루야“가 연주될때 기립한 성도들
축도: 방주교회 박인갑 목사
KCC News 권 문 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