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톤 한인 장로교회 – 이웃초청 열린음악회/ 십자가상의 칠언


“주님, 십자가에서 일곱번 말씀하시다”

 

프린스톤 한인 장로교회

이웃초청 열린음악회 –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칠언” 공연

 






 남부 뉴저지 프린스톤 지역 프레인스보로에있는 프린스톤한인장로교회(담임: 김동욱 목사)가 고난주간의 정점인 4월3일 금요일 저녁, 이웃초청 열린음악회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칠언”(Dubois/드보아 작곡)을 이인선 집사의 지휘로공연했다.

많지않은 숫자의 성가대원이었지만 잘 다듬어지고 정제된  소리로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채 7번에 걸처 하신말씀,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목마르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다 이루었다”를 아름다운 화음과 선율에 담아 열창했다.

이어진 2부 순서 에서는 십자가에 달리시는 예수의 영상과 김동욱 목사가 짧은 메시지로 십자가는 우리를 향하신 예수님의 사랑의 언어라며 이시간이우리또한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자고 말했다. 

 

 





회중과 함께하는 찬양을 인도하는 지휘자 : 이인선



피아노 반주 : 박숙하



십자가의 메시지를 전한 김동욱 목사



회중과 함께하는 찬양의 악기팀

KCC News 권 문 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