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케익을 자르는 임직장로들과 이기성 목사
베다니교회
창립30주년 감사예배
축하찬양 음악회와 두명의 장로 임직예배도.
지난 6월 28일 장동찬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이기성 목사가 2대 담임으로 취임한 베다니교회(뉴저지 웨인/UMC)가 10월 18일 주일 오후5시에 창립3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안현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에배에서 먼저 베다니연합 찬양대와 오케스트라(지휘: 윤길웅, 피아노:안예선, 올겐: 장수연)가 하이든의 “천지창조”로 축하찬양을 드린후 예배와 선교사역보고, 간증, 그리고 지난해에 피택된 2명의장로 취임 예식이 있었다.
설교한 곽지선 감리사
예배에서 설교한 곽지선 목사(델라웨어베이 지방감리사)는 “어디를 향해 가십니까?”(요한복음 17: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베다니교회의 성도들이 30년전 불과 수명의 모임으로 시작하여 지금1800여명이 예배하는믿음의 공동체를 이룬 일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한결같이 주님을 사랑하며 세계 선교와 이웃을돕는 일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지금에 이른 성도들을 치하했다. 그는 또한 하나님이주신 목표를 위해 보다 폭넓은 사랑으로 상호이해와 용서함과 배려로 포커스를 나 아닌 다른사람에게 돌리며 다른사람들에게 좋은영향력을 미치는 삶으로 더욱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성 목사
고한승 목사(체리힐 한인연합감리교회)
장학범 목사( 그레이스 한인연합감리교회)
이기성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권오수봉사장로추대및 신민철, 윤성도 사역장로 취임에서 뉴저지한인연합감리교회 연합회과정고시 위원장인 고한승 목사(체리힐 한인연합감리교회)가 과정고시보고와 취임패 증정, 뉴저지한인연합감리교회 연합회회장인 장학범 목사( 그레이스 한인연합감리교회)가 임직자들에게 주는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장학범 목사는 특별히 사역장로로 취임하는 두장로를 향해 과거의 좋은것은 본받고 새로운것은 잘 수용해서 교회를 위해 하나님이 즐겨쓰시는 선한 도구가 될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도들은 통성기도로 취임하는 신민철 ,윤성도 장로를 두손들어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젔다. KCC News

KCC News 권 문 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