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교회 – 중국선교 10년
“중국 선교의밤” 개최
뉴저지 웨인에 있는 베다니교회(담임 : 이기성 목사 / UMC)가 창립3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중국 선교의밤”을 개최했다.
10년을 넘게 꾸준하게 이어온 중국선교의 주요멤버와 후원자들이 모인가운데 현지에서 사역하는 두명의 목사와 사모가 참석, 함께 기도하며 선교보고를 듣는시간을 가젔다.
이들은 조선족 출신 중국인 목사로 50명 제자훈련과 50개 개척교회의 목표를 세우고 사역하면서 겪은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 하심이 있엇음을 증언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기도인도: 박태열 목사 간증 박현동 장로
진행 양순걸 장로 준비 최장길 권사
이번 행사는 10년차 중국선교통인 최장길 권사가 준비하고 양순걸 장로가 진행, 박현동 장로가 수년간 이어온 중국선교를 통해 받은 은혜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간증했다. 이날 참석한 특별히 중국선교에 관심을 가진 성도들은 세계선교전략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통감하면서 박태열 목사의 인도로 통성으로 기도하며 현지에서온 사역자들을 위로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젔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