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7년차 뉴저지 한인목사회
정기총회 개최
2010년 출범이래 7년째되는 뉴저지 한인 목사회가 7월11일 땅끝교회(담임:유재도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부회장 유재도 목사의 사회로진행된 예배에서 박찬순 목사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시편33편)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예배에이어
2부 총회에서 회장 양춘길 목사의 사회로 신입회원 가입인준을 비롯 각종보고와 임원선거등이 이루어젔다. 회비납부
40명 회원중30여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회기에 이루어진 산상기도회,
메릴랜드,펜실베니아,뉴욕,뉴저지 4개주 연합 목회자 체육대회, 원로목사 위로회등의
행사와 선교축구단을 비롯 남,여 목사
합창단의 활동에 대한 보고가 이어젔다.
정기총회 의장 :양춘길 목사 / 감사보고: 김정문 목사 / 재정보고;이은혜 목사 / 행사보고: 김태수 목사
유재도 목사와 박근재 목사
다음회기를 맡을 회장단으로는 회장 유재도목사(땅끗교회 / KPCA), 부회장 박근재 목사(시나브로 교회 /남침례회)가 선출 되었다.
회장단 선출과정에서 “회장,부회장은 무기명 비밀투표로 하되 출석 과반수 득표자로한다“는 회측이 있음에도 관례,
전례에 따라 부회장이 회장을 자동승계하는 문제등이 일부 회원 목사들에게 민감한 사안으로 받아드려지는 분위기도 감지되었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