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 선출된 민경수 목사(세상의 빛교회)/김진수 장로 /신임회장 김종국 목사/ 이임하는 전회장 이의철 목사/ 전 평신도 부회장 윤석래 장로/ 전 총무 홍인석 목사 / 전서기이정환 목사, 정민영 목사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제30회정기총회
29회기 마감하고 새회장단 선출
신임회장: 김종국 목사 / 부회장: 윤명호 목사
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가 9월26일(월) 뉴저지 순복음교회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50여회원이 모인가운데 개최했다.
총무 홍인석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설교한 유재도 목사(증경회장/땅끝교회)는 ""두려워하지 말라"(사도행전 18:9-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미국은 테러가 두려운존재이고 한국은 북한의 핵공격이 두려운 존재로 모두가 두려워 하는 존재가있다.바울사도도 이방땅에서 대적하는 무리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보내주신 동역자들과 힘을 합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담대함에 힘입어 두려움없이 사역을 감당하지않았는가. 혼자는 두려운 법이다. 함께하자. 함께 말씀에 붙잡힌바되어 함께 만나고 잡아주고 기도하며 교협을 이끌어가자고 말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회장 이의철 목사의 사회로 각분야별 보고가 있었고 회칙개정을 다루는대목에서는 회관건립을위해 입금된 기금이 일부다른 용도로 유용되고있다는 지적과 함께 평신도 중심의 회관건립 특별위원제도를 회칙에 명시하자는 발의로 장시간 론의 끝에 이안을 수용하기로 가결하는 과정도 있었다. 또한 신입회원 교회로 뉴저지 그레이스장로교회( 담임: 한동원 목사 / arpc)가 박수로 인준을 받았다.
설교: 유재도 목사 / 축사 ::미주한인기독교 총연합 이대우 목사 / 축도: 정창수 목사
인사하는 신임회장 김종국 목사
회장 선출은 부회장이었던 안명훈 목사(아콜라교회)가 승계하는 것으로 알려젔었으나 개인사정이 있었다는 이의철 의장의 짧은 해명후에 이미 내정된 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 /RCA)를 추천형식으로 선출하고 부회장 역시 불참상태에 있는 윤명호 목사(뉴저지 동산교회/C&MA)를 선출했다.
어려웠던 교회협의회 시기에 두번에 걸처 총무를 역임한바있는 김종국 신임 회장은 "나는 약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크시고 강하신 하나님을 의뢰하면서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라는 짧은 인사말로 앞으로 1년간의 교협을 이끌어갈 결연한 자세를보였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