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he BIBLE 운동을 펼치는
뉴저지 교회협의회
2017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목사합창단의 찬양: 온 세상이 캄캄 하여서 / 지휘:김종윤목사
지난해 9월 제 30회기로 출발한 뉴저지교회협의회(회장: 김종국 목사 / 새 언약교회)가 1월 22일 주일 오후5시에 뉴저지 티넥에 있는 한소망 교회(담임: 김귀안 목사)에서 2017년 신년 감사예배와 하례만찬을 열었다.
교협임원을 비롯 목회자 및 성도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회장 윤명호 목사(뉴저지 동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내 안에 계신 예수”(요한복음 14:20-21)라는 제목으로 뉴욕교협 증경회장 한재홍 목사가 설교했다.
한재홍 목사는 뉴저지 교계를 향해 특히 목회자들에게 동역자 여러분이라고 지칭하면서 내안에 계신 예수를 우리들의 삶속에서 나타나게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는 삶을통해 내안에 계신 예수가 일 하시게 하여 복음의 전도가 이루어 지도록 하자는 뜻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뜻 대로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이 원 하시는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면서 예수를 우리의 머리로 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 항상 기뻐하고 쉬지않고 기도하는 삶으로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예수의 흔적(갈라디아서 6;17)으로 예수를 나타내자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이 모든일은 베드로의 주님에대한 신앙 고백과 함께 나 자신의 변화된 삶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말씀후에 이정환 목사(뉴저지 순복음교회), 송호민 목사(한성교회) 의 인도로 미국과 조국을 위한 기도, 그리고 교계와 교협을 위한 특별 기도순서가 있었다.
이 외에예배순서에 참여한 이는 경배와 찬양에 육민호 목사, ,송호민 목사,원도연 목사 장동신 목사,기도:김진수 장로, 성경봉독:원도연 목사, 찬양:뉴저지 남성 목사 합창단,뉴저지 권사 합창단, 헌금기도:강영안장로, ,축도: 이의철 목사(직전 회장/뉴저지은혜제일교회)가 각각 담당 했다.
신년사를 전하는 김종국 목사
예배후 총무 장동신 목사(오늘의 목양교회)의 인도로 이어진 하례식에서 신년사를 전한 뉴저지교회협의회 회장 김종국 목사는 한국과 미국을 비롯 전세계가 창세기 1장1절로 시작되는 말씀과 같은 혼돈의 세대라고 말하면서 말씀으로 돌아가는 일 만이 이 혼돈의 세대를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로 변화 시킬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종국 목사는 30회기 회장이 되면서 처음부터 성경만이 생명을 회복할 수 있다며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Back to the Bible” 운동을 주창하여 교계의 많은 목회자들의 호응을 받아오고있다.
하례식에서는 김성욱테너(국가제창 /새언약교회), 민경수 목사(하례식기도/ 세상의 빛교회), 유재도 목사(장학금 수여), 김귀안 목사( 폐회기도 / 한소망 교회), 윤석래장로(만찬기도/뉴저지연합장로교회)등이 순서를 진행 했다.
박은림 뉴저지한인회장 / 필라델피아교협회장 김영천 목사 /교협 산하 4개 합창단에 주는 후원금 전달
이날 하례식의 특별한 순서는 박은림 뉴저지한인회장, 필라델피아교협회장 김영천 목사, 뉴욕 목사회 회장 김상태 목사의 축사 순서와 뉴저지 목사회에서 목회자 자녀에게 주는 장학금수여, 교협 산하 4개 합창단에 주는 후원금 전달등이 있었고 한소망교회교회 김귀안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행사를 마무리 했다.
한편 교협 주요행사인 호산나전도대회는 시애틀 형제교회의 권 준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6월23일부터 25일 3일간 열릴예정이다.
경배와 찬양
목사 합창단
뉴저지 권사합창단 지휘 조민형 반주 김미라
축하찬송과 세배 조이플 크리스천 어린이합창단
축하찬양 다윗의 춤 뉴저지 사모합창단
축하찬양 뉴저지장로부부합창단 지휘 윤길웅 반주 황소라
KCC News 권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