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기념>
뉴저지교회협의회,목사회 주최
"성경의 맥잡기"등 세미나 개최
뉴저지 교회협의회(회장: 김종국 목사/ 새 언약교회)가 추진하는 종교개혁5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평신도를 위한 "성경의 맥 잡기" 세미나가 3월27일(월)부터 30일 (수) 까지 3일간 뉴저지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열렸다.
한국 예수만나성경연구원 원장인 강사 유철운 목사는 마지막날 집회에서 자신이 연구개발한 몸동작과 연계한 성경암송기법을 소개하는 한편 "레위기"를 중심으로 민수기, 출애급기에 대해 강의 했다.
유철운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레위기는 졸음오는 성경이라고 말하지만 예수의 품성과 그에대한 예표가 풍부한 말씀이라 소개하면서 레위기 는 "그리고 그가 부르셨다"는 뜻을 갖고있다고 했다.
레위기1장1절의 말씀 "여호와 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에서 모세대신 내이름을 넣어 읽어보면 회막은 하나님과의 만남의 장소임을 알 수 있다면서 레위기를 "신약"처럼 읽으리고 강조했다. 또한 민수기에 나오는 "만나"이야기중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만 먹인 이유는 떡으로만 살지말고 여호와의 말씀으로 살라는 뜻이니 우리또한 말씀먹는 일에 게을리 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한편 3월26일 주일 오후5시부터 9시까지 같은장소인 필그림교회에서 유철운 목사의 "예수만나세미나"와 조진모 목사의 "종교개혁과 이민교회"라는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었고 3월27일부터 30일(월 – 수) 에는 목사, 전도사, 신학생을 대상으로 필그림교회에서 유철운 목사가 "신약"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 했다 .
이날 목사회 총무 박근재 목사가 집회진행을 맡았고 필그림교회 양춘길목사가 축도했다. 뉴저지교협 총무 장동신 목사가 부활주일 새벽예배를 위해 광고했다.
뉴저지교협은 작년까지 지역별로 교회연합으로 드리던 부활주일 예배를 이번에는 뉴저지 전교회가 한곳에서 예배하는 회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홍보하고있다.
장소는 3000명이상 수용하는
Teaneck Armory, NJ
1799 Teaneck Rd., Teaneck,NJ07666 (한야마트 옆)
1000대 주차가능
문의및 연락: 551-257-5001 (김종국 목사)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