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열린 크리스천들의 두 음악회 – 테너 차영근 독창회 / 브니엘 여성 합창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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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열린 크리스천들의 두 음악회

테너 차영근 독창회 / 브니엘 여성 합창단 공연

 

5월의 끝무렵, 20일(토)에 크리스천 음악 애호가들의 영혼을 즐겁게 하는 두 음악회가 열렸다.

뉴저지 클로스터에 있는 하베스트 교회(담임:안민성 목사)에서 Midwest University에서 교회음악 박사과정을 밟고있는 테너 차영근 의 독창회와 그리고 오라델에있는 새언약교회( 담임 :김종국 목사)에서 열린  이병천 지휘자가 이끄는 브니엘 여성 합창단의 공연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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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차영근은 하이네의 시에 슈만이 곡을 붙인 "시인의 사랑" 16곡 전곡과 멘델스존의 대표적 교회음악인  오라토리오 "엘리야"중에서 "너희 마음을 찢으라"(요엘2:13) 그리고 헨델의 "내 백성을 위로하라"(이사야40:1-3)등 6곡 전부를 악보없이 원어로 불러 교회음악 박사 과정의 실력을 증명했다.

피아니스트 이유미와 테너 차영근은 교회에서 찬양 사역자로 헌신하고있다.

 

Peniel Women's Choir –  Spring Concert

브니엘 여성 합창단은 4곡의 찬송가와 샤론의 꽃 예수,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등 복음찬양곡을 비롯 총 22곡을 열창하여 청중을 은혜의 시간으로 이끄는 한편 이병천 지휘자의 지휘로 온 회중이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함께 찬양하는 시간도 가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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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천 지휘자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