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from Above 음악선교단- PERU공연 동행취재– < 4 >
Music from Above 음악선교단
리마 한인 연합교회에서 "찬양 콘서트"로
함께 은혜를 나누다
뻬루 잉까의 고도시 꾸스꼬와 박남은 선교사가 세운 Iglesia Vida Nueva(새생명 교회)가있는 와싸오에서 공연하고 리마의 벤따니아 선교관에서 있은 8커플 결혼식에서 축하음악회를 열어준 Music from Above음악 선교단이 주일을 맞아 리마한인 연합교회(담임: 박맹춘 목사)에서 예배드리고 오후에는 교인들을위한 찬양 콘서트를 열었다. 교회가 세워진 이래미국에서 이런귀한 전문음악인이 오기는 처음이라며 온교인들이 반겨 주었고 찬양으로성도들을 축복하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젔다.
오전 11시 부터있은 예배에서 배원진 장로가 기도한후 박맹춘 목사가 열왕기하22:3-13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선교팀이 봉헌 특별찬양을 드렸다.
오후2시부터 시작된 찬양 콘서트에는 거의 전 교인이 모인것으로 보였다. 이교회의 석휘무 집사의 말로는" 뻬루의 한인 수를 천여명으로 보고있는데 거의 리마에서 살고있다. 청소년중 많은 숫자가 미국과 인접국가 등의 나라로 유학가고 장년들도 비즈니스관계로 인접 국가에 나가있는 숫자가 만만치 않다. 그래서 리마에 남아있는 한인의 숫자는 넉넉히 800정도로 본다. 지금 교회에 100명이 훨씬넘게 와 있는데 많이오신 숫자다"라고 설명 해 주었다. 리마한인교회의 제직숫자는 90여명이고 기타일반 교인과 청소년 까지 200여명에 가깝다고 했다.
콘서트는음악선교단 전원이 나와 "축복 하노라"를 열창 함으로 시작하여 주옥같은 찬양과 현란한 연주가 이어지면서 성도들을 기쁨과 은혜가 넘치는 시간으로 이끌었다.
한편 조민형 단장의 간증 또한 잔잔한 감동을 안겨 주었다.
이은주 메조 소프라노( Music Director at First Church of Round Hill )-시편23편
뉴저지베다니교회의 사역자 베이스 조형식 (A member of Eastern Opera of NJ) – Give Me Jesus
Clarinet 연주자 장지훈 교수( Pensylvania Dickinson College / 발티모어 벧엘교회 ) – 아 하나님의 은혜로 / 김경희 소프라노 (St.George Episcopal Church) –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 하리니
김충구 테너( 뉴욕 모자이크 교회의 음악 디렉터 ) -회복 / 글로리아 허(Fulute 연주자/ 멕시코 교향악단 단원 / Canada Toronto 큰 빛교회) –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분은 없네
테너 진철민 교수(Towson University / 발티모어 벧엘교회 ) – 하나님의 사랑 / 한국가곡 "산촌" / 피아노 연주 펜실베니아의 해리스버그 한인장로교회의 피아니스트 백은애 교수( Dickinson College ) / 시카고 저드슨 대학의 피아니스트 이소정 교수
한예진 Violinist( Redeemer Church / Long Island Conservatory Faculty Member) – 나같은 죄인 살리신 / 시카고 휄로쉽교회 찬양사역자 김기봉 바리톤 – 하나님의 사랑, 한국가곡"고향의 노래
죄짐 맡은 우리 구주
간증: 조민형 Music from Above Director
축복 하노라 /강하고 담대하라 / 축복
리마 한인연합교회
1998년 12월에 창립된 리마 한인 연합교회는 남미 뻬루공화국 수도 리마의 유일한 개신교 한인교회로 알려저있다. 28년의 역사로 담임인 박맹춘 목사는 이교회에서만 25년째 목회를 이어오고 있다.
교회는 미국뉴욕에 있는 푸라미스 교회의 김남수 목사, 필라의 영생교회 이용걸 목사 등 미주의 명성있는 목회자들을 수차래 초청하여 부흥회를 개최하는 한편 ,교인들을 위한 영성 프로그램을 도입 하여 바른교리와 영성교육을 통해 계속 침투 해 오는 한국의 이단 세력에 대처해 왔다고 한다.
박맹춘 목사
박맹춘 목사는 교회로서의 사명 뿐아니라 온 성도가 선교적 사명을 갖게하는 목회로 현재 4개 지역 Manchay, Huaycan, Huachipa, Comas에 현지인 교회를 설립하여 지원 하고 있다고 했다. 또 한편으로는 장애인 사역과 ,알코홀 및 마약 중독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현지인들로부터 호의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교회는 미주해외 한인장로교단에 속해 있으며 박맹춘 목사는 중남미 노회장을 역임 한바 있다.
주일예배 경배와 찬양
주일예배
주일예배 찬양
동행취재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