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from Above 음악선교단- PERU공연 동행취재–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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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from Above 음악선교단
PERU공화국 Ventanilla에서 마지막 공연
Music from Above음악선교단이 뻬루 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리마의 현지인 교회와 박남은 선교사와 연대하고있는 현지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마첬다.
8월8일 저녁 Ventanilla에 있는 Manuel Seoane Corrales 고등학교 노천강당에 임시로 설치한 무대에서 이들 크리스천 음악인들은 최선을 다 해 연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Walter 목사가 개회 기도 하고 Misionero Nicolas (박남은 선교사)가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Walter 목사의개회기도 박남은 선교사의 환영사
준비팀 으로부터 400개의 의자를 설치 했다고 들었는데 남은 의자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이 지역 크리스천과 주민들이 모여 들었다. 앞줄에는 현지목회자와 한국,미주에서온 선교사 가족들이 자리를 잡았다.
공연이 진행 되면서 환호와 열띤 박수가 이어졌고 현지어 스패니쉬로 간증(글로리아 허)하는 시간에는 탄식과 흐느낌까지 들리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이들은 West Side Story 중에서 "Tonight" , 거쉬인의 포기와 베스 중 "Summer Time", 베르디의 오페라 La Traviata 중 "Brindisi", 오페라 Rigoletto중 "La Donna e Mobile"외에 수곡의 유명 곡들을 열창하였고 특히 " El Condor Pasa"에 온청중이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교단 음악인들은 공연이 끝나고도 무대위로 오른 목회자들과 크리스천 주민들을 위해 오래 머물며 그들과 사랑을 나누었다.
이날 공연의 마무리는 Jeremias 목사의 감사 인사와 Ana 목사의 기도와 축도로 막을 내렸다.
감사인사 하는 Jeremias목사 음악선교팀을 축복하며 참석자들을 위해 축 도한 Ana 목사
한편 10일 밤에 리마공항에서 출발한 음악선교단 일행은 멕시코 공항에서 내려 멕시코 시티로 가는 플룻 연주자 글로리아 허와 작별하고 시카고로 가는 김기봉 바리톤과 이소정 피아니스트를 전송했다.
뉴욕공항에 도착하여서는 맨해튼에 거주하는 한예진 바이올리니스트와 작별하고 뉴저지로 이동한 나머지는 펜실베니아와 메릴랜드에 각각 거주하는 테너 진철민, 클라리넷 연주자 장지훈, 백은애 피아니스트가,그리고 김경희소프라노는 뉴욕으로 각각 떠나갔다.
<공연 관련 사진>
공연을 위한 청년 봉사자와 박성숙 선교사와 이귀영 권사
간증을 경청하는 맨 앞자리에 자리잡은 현지 목회자들
한국경기도 용인에서 온 선교사 가족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 한예진 , 장지훈
Stein Song 김기봉, 조형식, 김충구 , 진철민
El Condor Pasa / Cuan Grande es El / 조형식, 김경희, 이은주, 김충식, 진철민, 김기봉
Over the Rainbow / 이은주 , 장지훈
Dio che Nell'alma infondere / 진철민 , 김기봉 Give me JESUS 조형식
The Great Train Race / 글로리아 허 간증하는 글로리아 허
Banjo and Fiddle / 한예진 The Cat Duet / 김경희, 이은주
동행취재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