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교회 창립32주년- 교구 찬양축제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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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다니교회 창립32주년- 교구 찬양축제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뉴저지 웨인에있는 베다니교회(담임:이기성 목사 / UMC)가 창립32주년을 맞아  10월15일 주일오후3시부터 15개 교구가 참여하는 찬양 축제를 열고  화합과 하나된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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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김지나 목사 / 영어 통역  이기성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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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강양이 봉사자로

 

축제에 앞서 드린 1부 감사예배에서 김지나 목사(Palisade District감리사)는  "기뻐하고 즐거워 하자"(예레미아 31:10-14) 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죄에서 해방된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구원받은 백성의 징표는 기쁨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기쁨이고 기쁨은 하나님을 향해 찬양하고 춤추게 한다. 구원의 결과는 기뻐함이고 그리고 그 기쁨을 함께하는 것이다.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기쁘고 즐겁습니다 라는 고백과 함께 오늘 그 기쁨을 찬양으로 올려 드리자"며 앞으로 이지역의 모든 이 민족들도 함께 이곳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베다니교회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이기성 목사가 영어권 회중을 위해 영어로 통역했고 창립당시서 부터 함께했던 강양이 장로가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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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정 /유성제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교구 찬양축제는 각교구마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동반한 찬양의 한마당을 연출하면서 서로 환호와 응원의 박수를 아끼지않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축제가 끝난후 교인K 집사는 "찬양을 준비하는 과정이 화합을 이루는 훈련"이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Y장로는 "교인들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개최한 내적 부흥회"라는 표현으로 이번 찬양축제에 의미를 부여 하기도 했다.   KC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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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교구  사랑의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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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교구  예수 나를 위하여/ 내증인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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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교구   내게 강같은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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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교구   그날이 도적같이 이를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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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교구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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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교구  우리는 주의 백성 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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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교구    구원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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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구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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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구    Oh Happ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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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One Th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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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구   지금은 엘리야 때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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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내모습 이대로/ 우리 주 안에서 노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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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교구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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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구   주 은혜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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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교구   예수 사랑 하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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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찬양   교역자 일동  우린 하나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