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동성애와 기독교의 미래 > "하나님이 죄라하면 우리도 그것을 죄라하고 하니님이 아니라 하면 우리도 그것은 아니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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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동성애와 기독교의 미래 >

"하나님이 죄라하면 우리도 그것을 죄라하고

하니님이 아니라 하면 우리도 그것은 아니라 해야 한다"

 

한국 국가기도운동 미동북부가 주관하고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와 뉴저지한인 목사회가 후원하는 김지연 약사의 세미나 "동성애와 기독교의 미래" 12 13() 오전 10시에서 오후3 시까지 뉴저지 파라므스에 있는 필그림교회에서 열렸다.  

 

교계의 깊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100여명의 교역자들이 참석하여 예배를 드린후 한국에서 동성애 대책에 앞장서고 있는 김지연 약사가 오전2시간, 오후 2시간 4시간에 걸처 세미나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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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강사는 이화여대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최고위과정을 수료(HPM)했고 미국과 캐나다 약사고시를 합격한 경력을 가진 보건분야의 드믄 권위자로 한국 보사부를 상대로 동성애에대해 일인 시위도 서슴치않았던 크리스천 여성 리더이기도 하다.

그가 세미나를 통해 전하는 메시지는 하나님이 금하고 죄 라고한 동성애와 동성결혼, 비정상적인 동물과의 관계가 우리 인간에 미치는 보건적 병폐와 동성애를 합법화는 경향으로 흐르는 세계적 추세속에서도 동성애는 죄라고 말 함으로 법적제제를 받아 실형을 받고 엄청난 벌금을 무는 목회자들의 저항하는 모습과  크리스천의 단호한 자세를 소개 하면서 이에대한 우리크리스천이 해야할 일들을 제시 하고 있다. 

그는 세계적으로 확산되고있는 죽음의 병 에이즈  환자의  8,90퍼센트가 동성간의 성행위가  원인이라며 한국도 신고인 1400여명(실제 5000 추산)중 99%가 성적 접촉으로 발병되었음이 밝혀졌다고 보고했다.  또한 각종질병과 소위 Gay Cancer라는 여러형태의 암 을 유발하게 하여 인간 보건문제에 악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그래서 동성애 반대운동이  인간을 향한 전쟁이 아니고 이것은 죄를 짓게하는 악한 영과의 싸움이라고 말했다.

동성결혼을 허락하고 법으로 보장하는 법제화한 나라는 유럽,남미 , 캐나다,미국을 비롯 21개 나라이며 영국의 경우 동성애를 차별하지 못하게 하는 법과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는 법을 통과시킨후 15년 동안 한때 세계선교의 주역 이었던 영국교회 일만교회가  팔려 나갔고 그중 4000교회는 모슬림에 팔렸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악한 영이 죄 짓게하는 동성애에 대해 단호하지 못한 교회가 만든 국가의 모습이라고 개탄했다. 

김지연 강사는 한국은 아직 희망이 있다며  한국이 동성애를 모른척하는죄를 범하는 나라가 되지 않기 위해서 크리스천들이 뜻을 모아 함께 기도함은 물론, 배척운동에 적극 참여 하여 목소리를 높이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자고 호소했다.  세미나 주최측은 김지연강사의 이번세미나가  뉴욕과 다른지역 동포사회에서도  이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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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병우 목사(뉴저지드림교회)  대표기도: 박근재 목사 (시나브로 교회)  설교 :윤명호 목사 (뉴저지 동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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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특송: 국가기도세계지도자 연맹 중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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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기도:강원호 목사 (뉴저지밀알선교단) /  통성기도 인도: 신대위 목사(필그림교회)

광고와 강사소개: 정명희 목사( 국가기도 세계지도자연맹 미 동부 대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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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양춘길 목사 (뉴저지 필그림교회) /  오후 세미나를 위한 기도 : 이병준 목사(행복한교회) / 마침기도: 김종국 목사 (새 언약교회)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