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에 드린 독일 최대 규모 성탄 기념 야외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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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에 드린

독일 최대 규모 성탄 기념 야외 예배

 

지난 23일 독일 드레스덴 프라우엔교회 앞 노이마르크트 광장에 모인 수천명의 기독교인들이 ‘크리스마스 저녁예배’를 드리고 있다. 독일에서 가장 큰 규모인 드레스덴 야외예배는 프라우엔교회의 재건축이 끝난 직후 드리기 시작해 올해 16회를 맞았다.
이 교회는 드레스덴의 상징이며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기독교회로 평가받는다. 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됐으나 독일 통일 후 복원됐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