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콜라교회 30주년
감사예배와 7명의 시무장로등 34명 일꾼세워
뉴저지 파라므스에 있는 아콜라 연합감리교회(담임: 안명훈 목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4월29일 주일 오후4:30에 뉴저지연회 감독을 비롯 교단 관계자와 목회자들을 초청하고 감사예배와 34명의 교회 일꾼을 세우는 임직 예식을 가젔다.
입장하는 교단 관계자들
설교한 John Schol 뉴저지연회 감독 / 통역한 김지나 감리사
감사예배에서 "In the Image of God하나님의 형상으로"(창세기1:-2,26-2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John Schol감독은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평범한 인간의 모습으로 가장 낮고 잃어버린 자를 구하러 오신 구세주 이십니다. 아콜라교회는 30년전 주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영이 새로운 이민자들을 돕고 또 한국의 문화 역시 존중하는 교회로 세워 젔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계속해서 하나님의 형상과 그리스도의 빛으로 세상을 비추어 나갈 수 있기를 격려 합니다. 주님의 형상을 본받아 가난한 자나 부한자나 모두를 섬기며 전도하는 여러분 이야말로 진정한 연합감리교회의 미래 입니다."라며 아콜라교회의 30년을 축하하며 격려 하는 메시지를 전했다.이어서 축사순서와 축하 찬양, 임직자들을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젔다.
임직예식을 집례한 김일영 목사(한인연합감리교회 연합회 회장)와 안명훈 담임목사
아콜라 어린이합창단의 축하찬양/ 나는 주의자녀
호산나찬양대/ 모퉁이 돌
할렐루야찬양대 / Jesus Loves Me
안명훈 목사를 치하하는 존 스콜 감독
기도: 사무엘 박 목사 / 축사: Nancy Diaz(평신도대표) / Bertha Ligos(SPRC Chair) / 박규태 목사 (Chair of Korean Caucus)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