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가 나 안 교 회
창립 5주년맞아 임직및 은퇴찬하 감사예배
뉴저지 해켄섹에 자체성전을 소유하고 중형교회로 발돋음한 가나안교회(담임:최성남 목사/ 기독교 대한감리회)가 창립 5주년을 맞아 각각 두명의 장로와 권사임직, 그리고 한명의 집사임직과 함께 두명의 은퇴장로를 찬하하는 감사예배를 5월20일 주일 오후5시에 기독교 대한감리회뉴욕서지방 소속 목회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드려젔다.
최성남 담임목사의 인도와 집례로 진행된 예배에서 정인식 목사가 기도하고 임성균목사가 성경 봉독 한후 박효성 감독이 "우리도 서머나 교회 되자( 요한계시록 2:8-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효성 감독
박효성 감독은 먼저 이민사회속에서 교회의 생존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말하면서 그동안 여러 어려운 일을 많이 겪어 오면서도 동요치않고 인내하며 교회를 지켜온 성도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가나안 성도들을 향해 앞으로도 인내하며 계속성장 히기를 바란다며 또한 기도는 언젠가는 반드시이루어진다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이 될것을 당부했다.
교회의 존재는 성도들의 희생,봉사,헌신, 그리고 순교로 존재 한다며 순교자의 자세로 기도하라고 말했다.
찬양: 주와 함께 가리라
임직자들
임직패를 전하는 최성남 담임목사
이들을 위해 11명의 교단관계 목회자들이 축사와 축복 기도등의 순서에 참여했다. 참여 목회자는 다음과 같다.
박효성 감독(미주자치연회 감독/ 뉴욕제일 한인교회)
김택용 감리사 (뉴욕 서지방감리사/흰돌 제일교회)
이병준 목사(뉴저지 교회협의회 증경회장/ 행복한 교회)
박성철 목사 (푸른들 교회) 안성국 목사(뉴욕능력교회)
임성균 목사( 뉴욕새하늘교회) 민경용 목사(두나미스교회)
정인식 목사(뉴욕제일 한인교회) 김태수 목사( 뉴저지 청암교회)
최호경 목사(임마누엘선교교회) 김명우 목사 (뉴욕한인제일교회)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